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06.09.08 09:48

여정을 마치고...

조회 수 1815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T 평화와 함께

한국을 떠난지 꼭 2달 10일 만에
이제는 가장 편안한 내 고향 서울,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번 여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다녀 본 곳곳을 통해
내 인생에 또 하나의 커다란 획이 그어졌음에
가슴 시원하고 감사드려야 할 일들이 더욱 많아졌음에랴!
마치 이번 경험들은 무더운 한여름 한차례 쏟아져내린 시원한 쏘나기였다고나 할까...미상불 올 여름엔 전혀 더위를 못느낀 제대로의 피서를
즐기기도 했으니까...
가는 곳마다 이상 기온으로 초가을만 같았던 저온 현상으로,
소식에 의하면 그 때 한국은 가마솥 더위였었다니까.

그래 혼자만 누리기엔 아까운 추억들이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하나 그 보따리들을 풀어봐야겠다.
슬픔을 함께 나누면 그만큼 줄어들고
기쁨을 함께 나누면 그만큼 배가(培加)된다고 하쟎는가.
  • 마리아 2006.09.11 23:39
    맛 ! 수사님 반갑습니다.
    이제 하나 하나 풀으실.. 영성의 글을 기다립니다.
  • 박필 2006.09.11 23:39
    귀환을 축하합니다...
    성거산에서....도사처럼...지내시겠지용...? ㅎㅎ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1. 부산, 봉래동 성당

  2. 까만 밤, 하이얀 길

  3. 참으로 희한한 만남

  4. 기다림의 행복

  5. 감사해야 할 추억들

  6. 꼬마야, 널 만나 가슴이 찡한 걸!

  7. 얼마나 아팠을까...!!!

  8. 오메, 가을이 흠뻑 물들었네!

  9. 아란자쯔의 할아버지 신부님

  10. 낯선 강아지야,그만 짖으렴!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Next ›
/ 5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