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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까...!
반갑다, 가재 형제 자매 ^*^
미루나무 위, 맴돌던 '솔개'를 떠올리며...
엄마가 넘 보고프다!
돌아가셨어도 아름다운 분들!
다시 가야 하는 길
엠마오 길에서 만난 할머니
포르치운쿨라 행진 마지막 날 소식 나눔
오메, 가을이 흠뻑 물들었네!
평화, 정의가 싹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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