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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에서의 인연...^^
달마사의 불자들
마(魔)에 시달리는 어느 자매 이야기
흠영(欽英)의 성지순례 길
연민이란 인간(관계)을 잘 이어주는 다리
소풍같은 성지순례길
이왕이면 좋은 습관을 들여야...^^
어김없이 봄이 오고있음을...
임자 잘 만난 채송화들...
어느 가구점 주인의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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