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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나무들과의 재회
한강의 잃어버린 보석들
내 고향, 구(舊)교우촌
아란자쯔의 할아버지 신부님
'보나'의 백일
받은만큼 베푸는 사랑...
달, 별을 보는 행복
까맣게 잊혀졌던 수녀님.
깊어가는 가을 산
4월의 첫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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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죽음(1601) : 카...
성 세바스티안의 순교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