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1. No Image

    참으로 소중했던 만남들

    T 평화와 자비   그렇습니다.  작년 한 해동안 참으로 많은 국내 성지를 찾아다니며 순례를 하였고, 그런 와중에 진솔한 만나들도 적지않아 행복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있었던 일들 몇 가지를 다시금 지면에 올려봅니다.   최근 경남 산...
    Date2017.01.01 By김맛세오 Reply0 Views1192
    Read More
  2. No Image

    길 고양이 덕분에, 감사를...

    T 평화와 선   평소와는 달리 인왕산행 산책 코스를, 산 중턱쯤의 경비처소가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잡았다.  바로 옆 성곽이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한 폭의 멋진 그림이어서, 한 컷의 사진을 담고 나무 계단을 밟고 아래로 내야가야 하는 곳이 나온다.  그...
    Date2017.07.14 By김맛세오 Reply0 Views1196
    Read More
  3. No Image

    산(山) 아이

    T 온 누리에 평화가...   꼭 11년 전에 보름 정도 막내 숙부 내외의 초청으로 미국, '롱 아일랜드'(뉴욕 바로 옆)라는 곳에 체류한 적이 있었다.   우리나라처럼 반도의 지형이지만, 크기는 한국의 1/5 정도 될까...그런데 삼면이 바다이고 산(山)이 전혀 ...
    Date2017.03.06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03
    Read More
  4. No Image

    좋음과 아름다움은 하나

    T 온 누리에 평화를.   매일 1시간 이상은 운동삼아 오르는 인왕산 길.  같은 길을 오르내리면서도 실증을 내는 법이 없는 나의 천성!  집에 도착할 즈음엔 으례히 땀으로 뒤발을 하곤 하지만 몸은 오히려 상쾌한 느낌이 든다. 물론 오를 때와 내려 올 때는...
    Date2017.12.02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08
    Read More
  5. No Image

    소중한 네겝 사막의 추억

    T 온 누리에 평화를...   지난 주간의 독서엔 계속 에짚트 땅에서 탈출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향해 가는 광야에서의 고난 여정을 <탈출기>와 <민수기>를 통해 세세히 그리고 있다.  그중 지난 수요일의 독서였으리...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
    Date2017.08.12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09
    Read More
  6. No Image

    나날이 좋은 날!

    T 평화를 빌며...   혼자 잘 놀 줄 아는 사람은 외로울 새가 없다는 것이 나의 평소 지론.     평생 결혼 생활을 하며 배우자가 곁에 있어도 결국 혼자일 수 밖에 없다는 외로움을 토로하는 부부들을 자주 보아 온다.   25-30여명이 함께 사는 이곳 수도...
    Date2017.02.21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17
    Read More
  7. No Image

    고향이 서울이면서도 시골스럽게 자란 덕분에...

    T 평화와 선   뉘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 '서울'이라 하면 말씨가 느려선지, '충청도' 사람같은데요 하는 분들이 많다.  하기사 흑석동 넘어 '동작동(동재기)'이었으니, 내 어린시절엔 모든 게 시골 정황과 진배없었다.  초교 1학년 땐가, 비로소 뻐스 종점...
    Date2017.02.13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26
    Read More
  8. No Image

    끊임없이 추구해야 할 내 '인생의 의미'

    T 평화와 선   2017년 설 연휴 기간, 이렇듯 하이얀 눈발이 날리는 것은 귀성객들에게는 좀 힘들겠지만 심한 가뭄 끝 해갈의 대지에 어쩌면 축복의 의미일런지도...   분당 서울대 병원을 향해 미금역에서 내려 눈을 맞으며 걷는 발걸음이 사뭇 상쾌! ...
    Date2017.01.30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29
    Read More
  9. No Image

    청게산에서 만난 '준호'란 아이

      며칠 전 오랜 가뭄의 와중에 달디 단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이었다.  안가 본 코스를 택해 어림잡아 산을 오르려 하니, 길이 잘 나지않은 골짜기로 들어서 등산화는 질척하게 다 젖었고 바지도 많이 이슬비에 스며들어 제대로 걷기에 여간 불편한 게 ...
    Date2017.06.12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40
    Read More
  10. No Image

    제 2의 성장지인 흑석동

    T 평화. 선   초교 4학년 무렵에 담뿍 어린시절의 정이 든 동지기(동작동)를 떠나 흑석동으로 우리 집은 이사를 하였다.  자연과 농촌의 순수한 시골스러움이 전부였던 동지기에 비하면 흑석동은 이미 상당히 많은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라, 서울의 변두리지...
    Date2019.02.17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5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2 Next ›
/ 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