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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자매같은 시누이와 올캐
서울 토박이...?
감사...!!!
참으로 행복했던 시간들
참 행복...?
물고기 형제 자매들
우리는 어떤 그리움으로 만나는 걸까
웃으시는 예수님
위령의 달을 보내면서...
"섀(새)가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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