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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엄마와 기차
이렇듯 눈이 내리면...!
까맣게 잊혀졌던 수녀님.
달, 별을 보는 행복
벌써 대림절...
일상의 만남들
'돐' 잔치에 다녀 오면서.
춥지만 훈훈한 겨울...
가을아, 안녕!
소녀같으신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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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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