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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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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거산- '순례길'

    T 평화와 선 며칠간 회의차 산청(성심원)에 내려 와 있다. 그런데 한창 자고 있어야 할 시간(3시?)에 '한밤중 자다가 봉창 두둘기는 식의 내면의 소리'에 떠오른 한 가지 생각으로 이렇듯 영영 달아나 버린 잠! 아마도 제주도의 올레길이나 지리산의 둘레길 같...
    Date2011.01.26 By Reply2 Views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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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T 평화와 선 유난히도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이 겨울! '살아간다는 의미'가 더욱 절실해지는 까닭에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예민해 지기도 한다. 예년 같으면 내리막 언덕 길에 눈 내려 쌓이면 금방 햇볕을 받고는 수일 내로 녹아내린 길이었건만, ...
    Date2011.01.09 By Reply0 Views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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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셔요, 새 주교님!

    T 온 누리의 평화 지난 월요일, 모처럼의 휴일에 용산 군종 교구청의 유하비에르 주교님을 찾아 뵈었다. 무슨 특별한 용무가 있어서가 아닌 그냥 뵙고 싶었던 터에, 마침 주교님도 나도 잘 알고 지내는 지인 몇분과 함께... 주교님이 되셨어도 형제회를 영영 ...
    Date2010.12.15 By Reply0 Views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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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추위!

    T 평화와 선 이렇듯 컴퓨터 앞에 앉아 있노라면 언제나 넓은 창 밖의 시야가 펼쳐져 좋다. 물론 기온이 뚝떨어져 지금 영하 14도나 되는 강추위여서, 떨고 있을 크고 어린 나무들이 무척 안스럽지만... 그 인고(忍苦)의 자태가 사뭇 대견스럽기조차 하다. 이렇...
    Date2010.12.15 By Reply0 Views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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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대문 없는 집

    주님을 찬미합니다~! “쌀 40kg 1마대, 고구마 5kg 1박스, (무지 큰) 늙은 호박 1개, 소금 20kg 1포, 참기름 1병, 들기름 1병, 고춧가루 1봉지, 청국장 네 덩이, 된장 1통, 김장김치 3통, 깻잎조림 1봉지, 검정콩 1봉지, 노란콩 1봉지...” 어제(11월7일) 저는 ...
    Date2010.11.08 By김성호 돈보스코 Reply2 Views34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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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만남

    T 평화와 선 성거산 줄무덤 성지 미사에 참례하러 가끔 뒷 산을 오르는 요즘...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가을 단풍에 넋을 잃게 만다. 역시 가을은 생각이 깊어지게 하는 계절! 급경사진 '십자가의 길'은, 말로 만의 십자가 길이 아닌 땀을 훔뻑 흘리게 하는 ...
    Date2010.11.07 By Reply2 Views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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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가을...!

    T 온 누리에 평화 휘영청 달이 무척 밝은 걸 보니 '한가위' 명절이 지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나 보다. 저렇듯 온 누리에 형광등처럼 달 빛이 밝은 날 밤에는, 한참 취해 있을 3시경인데도 불면의 즐거움에 취해 야밤 산보를 한다. 한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산...
    Date2010.10.23 By Reply3 Views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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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전쟁기념관...

    주님을 찬미 합니다~!!! 제가 지난 주말(10월9일)에는 모처럼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지난 9월 중순)에 제 휴대폰으로 전화가 한 통화 왔었어요. “여보세요?” (여자분 목소리) “아, 자매님이세요?” [제 휴대폰으로 전화해올 사람은 저희 식구 아니면 본...
    Date2010.10.11 By김성호 돈보스코 Reply0 Views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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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재 목사님

    T 온누리에 평화 세월의 먼 뒤안길 다시 뵙고픈 몇 분이 늘 내 안에 자리해 있다. 아주 어린 동지기(현 현충원 자리) 꼬맹이 시절, 서글서글하시던 옆 집 아줌마- 보선 엄마가 그 중 한 분이요 장교로서 우리 집 사랑방에 세들어 사시던, 부여가 고향인 안나 ...
    Date2010.10.09 By Reply0 Views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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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환절기 면역력 높여주는 한방차 5가지

    환절기 면역력 높여주는 한방차 5가지 아침저녁과 한낮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라 감기나 호흡기 환자가 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데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는 건조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따뜻하고 향기 좋은 한...
    Date2010.10.08 By이소영 Reply1 Views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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