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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다람쥐
임종이 가까운 고종 사촌의 소식!
산책 겸 운동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정들었던 카메라와의 별리(別離)
포도철과 보나의 어머니
새 가족들이 생겨...이 아니 즐거우랴!?
무지 바빴던 어제 하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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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사지정에 폭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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