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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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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참! 고 녀석!

    T 평화/ 선 불과 1시간 전에 곁을 떠나지 않고 졸졸 따라 다니던 진도개 강아지가 다른 집으로 떠나 버렸다. 3일 전에 3마리의 진도개 새끼를 어느 지인이 가져다 주셨다. 여기에서 키우고는싶지만 그 녀석이 커지면 이곳 골짜기에서 지내는 야생 동물들에게 ...
    Date2011.04.17 By김맛세오 Reply3 Views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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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 잉어

    T 온누리에 평화... 이곳 큰 연못엔 작년에 어느 지인이 넣어 주신 비단 잉어 5마리와 향어 2마리가 있어, 늘 대문을 오갈 때마다 그 유영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게 된다. 그런데 지난 겨울이 좀 추웠는가! 꽝꽝 얼어 붙은 연못을 지나칠 때마다, "오메, 우...
    Date2011.04.12 By김맛세오 Reply2 Views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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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예찬

    T 평화/ 선 아마도 소나무에 대한 애정을 갖기 시작한 것은 이곳 성거산에 내려와 살기부터라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리. 예전엔 어딜 가나 어렵지 않게 만나서였는지 그저 무심코 지나치기가 일수였었다. 소나무에 대한 애정 때문에라도 어쩌면 성거산은 내 인...
    Date2011.04.05 By김맛세오 Reply0 Views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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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 물에 대한 한 생각

    T 평화와 선 "쓰임 많고 겸손하고 값지고도 조촐한 누나 물에게서 내 주여 찬미를 받으시옵소서." 성 프란치스코는 '태양의 노래'에서 물에 대하여 위와같이 노래를 불렀다. * * * 오늘 마침 독서의 말씀(에제키엘 예언서)에서도 물이 생명력을 부여하는 하느...
    Date2011.04.05 By김맛세오 Reply0 Views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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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거산- '순례길'

    T 평화와 선 며칠간 회의차 산청(성심원)에 내려 와 있다. 그런데 한창 자고 있어야 할 시간(3시?)에 '한밤중 자다가 봉창 두둘기는 식의 내면의 소리'에 떠오른 한 가지 생각으로 이렇듯 영영 달아나 버린 잠! 아마도 제주도의 올레길이나 지리산의 둘레길 같...
    Date2011.01.26 By Reply2 Views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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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T 평화와 선 유난히도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이 겨울! '살아간다는 의미'가 더욱 절실해지는 까닭에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예민해 지기도 한다. 예년 같으면 내리막 언덕 길에 눈 내려 쌓이면 금방 햇볕을 받고는 수일 내로 녹아내린 길이었건만, ...
    Date2011.01.09 By Reply0 Views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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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셔요, 새 주교님!

    T 온 누리의 평화 지난 월요일, 모처럼의 휴일에 용산 군종 교구청의 유하비에르 주교님을 찾아 뵈었다. 무슨 특별한 용무가 있어서가 아닌 그냥 뵙고 싶었던 터에, 마침 주교님도 나도 잘 알고 지내는 지인 몇분과 함께... 주교님이 되셨어도 형제회를 영영 ...
    Date2010.12.15 By Reply0 Views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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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추위!

    T 평화와 선 이렇듯 컴퓨터 앞에 앉아 있노라면 언제나 넓은 창 밖의 시야가 펼쳐져 좋다. 물론 기온이 뚝떨어져 지금 영하 14도나 되는 강추위여서, 떨고 있을 크고 어린 나무들이 무척 안스럽지만... 그 인고(忍苦)의 자태가 사뭇 대견스럽기조차 하다. 이렇...
    Date2010.12.15 By Reply0 Views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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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대문 없는 집

    주님을 찬미합니다~! “쌀 40kg 1마대, 고구마 5kg 1박스, (무지 큰) 늙은 호박 1개, 소금 20kg 1포, 참기름 1병, 들기름 1병, 고춧가루 1봉지, 청국장 네 덩이, 된장 1통, 김장김치 3통, 깻잎조림 1봉지, 검정콩 1봉지, 노란콩 1봉지...” 어제(11월7일) 저는 ...
    Date2010.11.08 By김성호 돈보스코 Reply2 Views34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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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또 다른 만남

    T 평화와 선 성거산 줄무덤 성지 미사에 참례하러 가끔 뒷 산을 오르는 요즘...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가을 단풍에 넋을 잃게 만다. 역시 가을은 생각이 깊어지게 하는 계절! 급경사진 '십자가의 길'은, 말로 만의 십자가 길이 아닌 땀을 훔뻑 흘리게 하는 ...
    Date2010.11.07 By Reply2 Views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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