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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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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거산의 봄 꽃 잔치

    T 평화가 시냇물처럼. 바야흐로 다투어 피어나는 꽃들을 보고 있노라면, 만개한 진달래와 개나리 앞에 서면 꽃샘 추위에도 어김없이 봄이 왔구나 하는 반가움에 가슴 또한 분홍으로 설레고 샛노란 아이가 된다. 연못가 매화꽃 한 그루도 화사한 꽃잎이 벙글어 ...
    Date2010.04.21 By Reply0 Views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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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잊을 수 없는 25년 전의 어제

    T 평화/ 선    어제는 '성미카엘,라파엘,가브리엘 대천사 축일'이라 '서라파엘' 형제(신부)님의 <금경축>(서원 25주념)을 축하해 드리려 저녁에 성북동엘 다녀 왔습니다.    꼭 25년 전, <은경축> 축하를 해 드리고자 정동의 8명 형제들(배요셉,하멜키...
    Date2013.09.30 By김맛세오 Reply0 Views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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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춥지만 훈훈한 겨울...

    T 평화가 온 누리에 가득. 그제는 성거산에도 첫 눈이 내렸고 어찌 긴 추운 겨울을 날꼬...걱정했었는데, 쌓아놓은 장작이 없어도 (실은 악양으로 간 형제가 마른 장작을 몽땅 실어가 버렸다) 세라...형제의 결행으로 마루에 장작난로를 놓아 우선 잔가지들과 ...
    Date2007.11.22 By Reply1 Views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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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하얀 눈과 함께...

    T 온누리에 평화 어제 밤부터 새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였다. 아직 눈다운 눈을 보지 못한 2007년 12월 31일에 이렇듯 백설애애 장관을 대하니, 성거산(聖居山)이 더욱 아름답고 거룩해 보인다. 아마도 2007년의 어렵고 힘들었던 일이나 사건... 모두를 순백색 ...
    Date2007.12.30 By Reply2 Views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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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 종지기를 하랴!

    T 평화가 온 누리에...   얼마 전, 사순시기를 깃점으로 각자가 맡고있는 직책에 작은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1년여 '종지기'라는 직분을 저희들 수호자(* 원장: 이 명칭이 자못 권위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서)가 형제가 맡아 왔었지요. 아마도 지금까...
    Date2014.04.01 By김맛세오 Reply2 Views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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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나게 무쳐먹는 봄!

    T 평화/ 선   며칠 전 심어놓은 쑤세미 씨앗이 싹을 터 귀엽게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하나의 작은 생명도 세상에 나와 온 우주를 품으니 그 자체가 신비롭고 소중합니다. 그 쑤세미 싹을 정원의 성모상 뒤켠으로 심으면서, 약간 응달진 곳에 질경이가 ...
    Date2013.06.03 By김맛세오 Reply0 Views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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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거산 대가족

    T 평화가 시냇물처럼... "넘 조용한 산 속이라 무서워서 어찌 지내죠?"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 아마도 인적이 드믄 곳이니까, 적막하고 괴괴하다고 생각해서 하는 질문이겠다. 지난 3월 초에 제법 많은 눈이 펑펑 내려, 그 백설애애(白雪..)의 세계는 어느 ...
    Date2009.03.10 By Reply2 Views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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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 담뿍 사랑받으려면...?

    T 평화와 선 이렇듯 컴퓨터 방의 컴이 고장나면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욱 많아 좋은걸. 낮이면 새하얀 눈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좋고 밤이면 새까만 하늘에 별 헤이는 일이 많아 좋다. 더욱이 겨울 소나무 솔잎 곁에 일하는 낮 동안의 시간이면 성거산...
    Date2008.02.04 By Reply1 Views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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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과의 화해- 평화

    T 온 누리에 평화   오늘처럼 비가 많이 내리면 정원의 풀들은 때를 만난 것처럼 얼마나 잘 자라는지요! (일반적으로 풀을 '잡초'라 하는 것조차, 순전히 인간의 이기적인 표현이라 사료되어 저는 탐탁치않게 여기지만) 뽑아도 뽑아도 그악하게 자라 저 ...
    Date2013.06.03 By김맛세오 Reply0 Views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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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삶을 나누며 늘 깨어 기도해야할 것같습니다.

    저는 알루미늄 주물로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계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알루미늄을 녹여서 틀에 기계로 밀어넣어 급속으로 식히면 원하는 제품이 만들어져 자동차 부품으로 후라이펜으로 모든 알루미늄은 다이케스팅이라는 기계로 만들어집니다.  ...
    Date2013.08.30 ByD.Andrea Reply0 Views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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