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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치운쿨라 행진 4일째 소식 나눔
해바라기 나팔꽃
안성을 오가며...
얼마나 힘들까...!
등하불명(燈下不明)
반갑다, 가재 형제 자매 ^*^
미루나무 위, 맴돌던 '솔개'를 떠올리며...
엄마가 넘 보고프다!
돌아가셨어도 아름다운 분들!
포르치운쿨라 행진 마지막 날 소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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