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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가족 입양'을 보면서 떠지는 생각
어린 소나무들과의 재회
한강의 잃어버린 보석들
내 고향, 구(舊)교우촌
아란자쯔의 할아버지 신부님
'보나'의 백일
받은만큼 베푸는 사랑...
달, 별을 보는 행복
까맣게 잊혀졌던 수녀님.
깊어가는 가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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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무릎 꿇은 아돌프 히틀러(2...
성모님의 죽음(1601) :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