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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1. 포르치운쿨라 행진 마지막 날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덕산공소에서 성심원 마지막 미사를 드리고 있다. 덕산공소 신자들이 새벽같이 일어나 우리 일행의 아침과 점심 주먹 밥을 준비해주셨다. 성소자들. 내년에 꼭 입회하셔요~♡ 멋진 티셔츠를 제공해...
    Date2015.08.02 By홈지기 Reply1 Views209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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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르치운쿨라 행진 15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구간거리ᆢ궁항 마을회관~ 덕산공소(20km) 이스라엘 광야 여정이 지금 우리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모압 벌판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16박 17 일의 긴 여정을 되돌아 본다. 구 세대는 광야에서 다 죽고 새로운 세대가 가나안 땅에...
    Date2015.08.01 By홈지기 Reply1 Views21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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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포르치운쿨라 행진 14일째 소식 나눔

    * 순례 대장 신부님의 훈시말씀 오늘로 도보 순례(14일째)입니다. 우리의 순례는 라베르나 이전과 이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성심원까지는 안병호 베드로 수사님께서 구름기둥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구름기둥'의 의미는 하느님 현존 표시입니다. 이스...
    Date2015.07.31 By홈지기 Reply1 Views20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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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포르치운쿨라 행진 13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구간거리ᆢ화개장터~ 라베르나 수도원 도보순례 13일째다. 오늘은 라베르나 수도원에서 새신부님(김명겸 요한) 미사가 있어 일찍 출발 하기로 했다. 모두들 라베르나 수도원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오늘의 순례길은 매우 아름답단다. *...
    Date2015.07.30 By홈지기 Reply2 Views21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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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포르치운쿨라 행진 12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구례성당(산동공소)~ 화개장터(22.64km) 산동공소는 청정지역으로 산수유 고장이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구경에 나서는데 우렁이가 먼저 아침인사를 한다. 자욱한 아침 안개 사이로 한 폭의 아름다운 동양화가 펼쳐진...
    Date2015.07.29 By홈지기 Reply1 Views195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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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포르치운쿨라 행진 11일째 소식 나눔

    도보순례11일째ᆢ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곡성 석곡성당~구례(산동공소) 1회 황정민 수사님 어머님께서 선교사로 계신 공소에서 내 집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하룻밤을 지낸 후 공소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드렸다. 선교사님의 인상이 ...
    Date2015.07.28 By홈지기 Reply0 Views189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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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포르치운쿨라 행진 10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보성녹차마루~곡성 석곡성당 어제는 보성 성당에서 우리 순례단을 거절한 까닭에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다. 땀으로 범벅이 된 스물 네명의 순례객들이 하룻 밤 묵어 갈 곳을 사방팔방으로 찾아본 결과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천...
    Date2015.07.27 By홈지기 Reply0 Views19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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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포르치운쿨라 행진 9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장흥성당~보성녹차마루 (순례대장 신부님 훈시 말씀) 이제 우리는 포르치운쿨라 도보 순례 반을 지나고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였기에 전반부에는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제 탓입니다. 제가 영적으로 이끌...
    Date2015.07.26 By홈지기 Reply0 Views18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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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포르치운쿨라 행진 8일째 소식 나눔

    제8일은 새로운 날입니다. 지금까지의 순례여정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순례를 시작합시다. 아침식사는 어제 남은 닭죽과 백수사님께서 (아씨시영보) 가져오신 콩물 한 잔이다. 식사 후 심규재신부님 주례로 미사를 드렸다. (...
    Date2015.07.25 By홈지기 Reply0 Views18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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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포르치운쿨라 행진 7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구간거리ᆢ신전공소~보성성당(17km) 도보순례 7일째. 오늘도 주님은 내리고 싶은 비를 꾹 참으시며 종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다.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온갖 불평불만을 터뜨리며 가나안 땅을 향해가는 그 과정을 지금 우...
    Date2015.07.24 By홈지기 Reply0 Views20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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