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 사도는 모든 서간의 시작을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하는 말로써 시작합니다.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이 自意識, 自己正體性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를 교사라 생각하는 사람은
일적인 정체성이 가장 강한 사람으로서
가르치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학생들과의 관계를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늘 사장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직위적 정체성이 가장 강한 사람으로서
직분과 직위를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누구의 엄마로 소개하는 사람은
관계적 정체성이 가장 강한 사람으로서
자식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일적인 정체성이 강한 사람인가,
직위적인 정체성이 강한 사람인가,
아니면 관계적인 정체성이 강한 사람인가?
관계적인 정체성이 강한 사람이라도
인간관계를 더 중요시하는 사람인가
하느님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람인가?
그래서
누구의 엄마인가.
아니면 하느님의 딸인가?
바오로 사도의 정체성은 확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안에서 자기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나 사도가 된 것도
자기가 선택해서 된 것이 아니고
자기가 잘나서 뽑힌 것도 아니고
오로지 하느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뜻과 계획에 따라
당신의 은총으로 자기를 부르셨기에 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티모테오에게도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행실이 아니라
당신의 목적과 은총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히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며
이 은총은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임을 얘기합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행실과 업적 이전에 은총을 주시고
우리의 존재 이전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무엇을 잘 해서 은총을 주신 것이 아니라
은총을 주셔서 우리가 무엇을 잘 하는 것이며
뽑힐 만한 자이기에 부르신 것이 아니라
부르심에 합당하도록 우리를 내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오늘 티모테오서의 말씀처럼
우리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하는 말로써 시작합니다.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이 自意識, 自己正體性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를 교사라 생각하는 사람은
일적인 정체성이 가장 강한 사람으로서
가르치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학생들과의 관계를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늘 사장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직위적 정체성이 가장 강한 사람으로서
직분과 직위를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누구의 엄마로 소개하는 사람은
관계적 정체성이 가장 강한 사람으로서
자식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일적인 정체성이 강한 사람인가,
직위적인 정체성이 강한 사람인가,
아니면 관계적인 정체성이 강한 사람인가?
관계적인 정체성이 강한 사람이라도
인간관계를 더 중요시하는 사람인가
하느님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람인가?
그래서
누구의 엄마인가.
아니면 하느님의 딸인가?
바오로 사도의 정체성은 확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안에서 자기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나 사도가 된 것도
자기가 선택해서 된 것이 아니고
자기가 잘나서 뽑힌 것도 아니고
오로지 하느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뜻과 계획에 따라
당신의 은총으로 자기를 부르셨기에 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티모테오에게도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행실이 아니라
당신의 목적과 은총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히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며
이 은총은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임을 얘기합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행실과 업적 이전에 은총을 주시고
우리의 존재 이전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무엇을 잘 해서 은총을 주신 것이 아니라
은총을 주셔서 우리가 무엇을 잘 하는 것이며
뽑힐 만한 자이기에 부르신 것이 아니라
부르심에 합당하도록 우리를 내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오늘 티모테오서의 말씀처럼
우리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신부님~무더운 장마가 다가옵니다..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