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바오로도 아폴로도 게파도,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
옛적에 저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교만만 뺀다면 아직도 이 말은 유효합니다.
저는 세상의 중심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없으면 내게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가정도 남편도, 자식도,
직장도, 상사도, 동료도,
친구도, 애인도 다 없습니다.
심지어 그리스도도 하느님도 없습니다.

그러니 나를 하찮게 여겨서 안 되고 함부로 굴려서도 안 됩니다.
내가 누구의 졸개가 되어가지고
내가 누구에게 매여서 인생이 좌우될 인간입니까?

그러나
나 없으면 하느님도 내겐 안 계시지만
나 있는 한,
나 살아 있는 한,
오직 하느님만이
나를 있게 하시고
나를 있게 하는 이유이시니
나 그분 안에 그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5Sep

    관리인으로 취직했슴다!

    저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더랬습니다. 스러져가는 가세를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지상명령(?) 때문에 내 원의와는 상관없이 마치 나중에 경영자라도 되라는 소명을 부여받은 자처럼 공부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내가 걸어가...
    Date2008.09.05 By마중물 Reply3 Views1122
    Read More
  2. No Image 05Sep

    연중 22주 금요일- 하느님 신비의 관리자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하느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의 시종. 하느님 신비의 관리인. 그러니까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하느님의 신비를 관리...
    Date2008.09.05 By당쇠 Reply0 Views1174
    Read More
  3. No Image 04Sep

    연중 22주 목요일-나는 세상의 중심, 그러나

    “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바오로도 아폴로도 게파도,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내가 세상의 ...
    Date2008.09.04 By당쇠 Reply0 Views1288
    Read More
  4. No Image 03Sep

    연중 22주 수요일-심고 물을 주는 일꾼들

    “아폴로와 나는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정해주신 대로 여러분을 믿음으로 이끈 일꾼일 따름입니다. 나는 심고 아폴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라게 하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러니 심는 이나 물을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바오로 사도가 코린...
    Date2008.09.03 By당쇠 Reply0 Views1288
    Read More
  5. No Image 02Sep

    연중 22주 화요일-거저 받은 성령의 행복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하느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느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오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
    Date2008.09.02 By당쇠 Reply2 Views1199
    Read More
  6. No Image 01Sep

    연중 22주 월요일-말할 입도, 들을 귀도

    “내가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뛰어난 말이나 지혜로 하느님의 신비를 선포하려고 가지 않았습니다.” “나의 말과 나의 복음 선포는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언변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성령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매일 강론을 하고 강의를 하는...
    Date2008.09.01 By당쇠 Reply1 Views1248
    Read More
  7. No Image 31Aug

    연중 제 22주일-단호히 가야 알 십자가의 길

    ‘거기까지만 할 걸!’, ‘거기까지만 말할 걸!’ 이런 경우가 살다보면 적어도 한 번쯤은 우리에게 있을 것입니다. 거기까지만 했으면 딱 좋았는데 우쭐하다가 그랬는지 왜 그랬는지 좀 더 나아가다가 앞의 좋았던 것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경우 말입니다. 오늘 베...
    Date2008.08.31 By당쇠 Reply3 Views128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96 1297 1298 1299 1300 1301 1302 1303 1304 1305 ... 1369 Next ›
/ 1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