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216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하신다.
마르코 복음에서는 지팡이 외에는 아무 것도 지니지 마라 하시지만
오늘 루카 복음에서는 그 지팡이마저도 지니지 마라 하십니다.

지팡이 그것은,
지친 여행자에겐 몸의 의지가 되는 것.
뱀을 만난 여행자에겐 위험을 물리쳐 주는 것.

그러니 이것마저도 지니지 말라 하심은
철저히 하느님께만 의지하라 하심입니다.
길 떠나는 제자들에게는 당신이 주신
그 힘과 권한만 있으면 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믿음이 깊은 신자였습니다.
중병에 걸렸습니다.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그러나 병이 너무도 중하여
약이 얼마나 소용이 될지 알 수 없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 약을 손에 들고 동산에 올랐습니다.
어떻게 할까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자기가 지금까지 믿어 온 하느님을 생각하고는
마침내 그 약병을 깨트려버렸습니다.
중병에는 어차피 그 약이 어림도 없기에
하느님의 능력에 온전히 의지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은 것입니다.
고쳐주고자 하시기만 하면 치유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어차피 죽을 것이니
하느님 뜻에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약을 들고 불안하던 마음이
그랬더니 평화롭고 평안해졌습니다.
그리고 병이 나았습니다.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쳐주는 그 엄청난 일은
지팡이 가지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주님의 능력만이 그 유일한 답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열 두 제자를 파견하시면서
지팡이 대신
모든 귀신을 쫓아내고
병 고치는 능력과 권한을 쥐어주십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9Sep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오래 전, 제가 잠시 본당 신부로 있었던 80년대의 얘깁니다. 제 군대 전우가 서울에서 진주까지 찾아온 것입니다. 후임 병이었기에 잘 알지도 못하는 친구이지만 그 먼 곳까지 찾아왔으니 기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찾아 온 이유가 기가 막혔...
    Date2008.09.29 By당쇠 Reply0 Views2472
    Read More
  2. No Image 28Sep

    성 프란치스코 대축일 준비기도 2일째

    주제 : 가난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독서 : 프란치스코의 가장 높은 지향과 주된 바람과 최고의 결심은 것 안에서, 모든 것을 통하여 실행하는 것이었고, 조금도 한눈을 팔지않고, 열의를 다하여 애타게 갈망하는 온전한 정신과 뜨겁게 타오르는 온전한 마음으...
    Date2008.09.28 By서바오로 Reply1 Views1582
    Read More
  3. No Image 27Sep

    프란치스코 대축일 준비기도 3일째

    제3일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 프란치스코는 예수님의 어머니에 대해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사랑으로 가득하였다. 그것은 성모님께서 엄위하신 주님을 우리의 형제가 되게 하셨기 때문이었다. 그는 특별한 찬미들을 그녀에게 읊었고, 기도를 쏟아 부었으며, 애...
    Date2008.09.27 By이대건 Reply0 Views1271
    Read More
  4. No Image 27Sep

    성 프란치스코 대축일 전 9일기도 - 첫째날

    평화를 빕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 대축일 전 준비 9일 기도 중 그 첫째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제는 “하느님 사랑 안의 회개 생활”이며, 우리는 이 주제와 성 프란치스코의 회개 생활을 통하여 오늘 하루를 묵상하고 살아가고자 합니다. ...
    Date2008.09.27 ByJoa Reply1 Views1634
    Read More
  5. No Image 27Sep

    연중 제 26주일-下心, 예수님의 마음

    마음이 참으로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마음을 곱게 써야 하는데 곱게 써지지가 않습니다. 심통이 나 괴로운데도 심통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제 맞은 따귀, 얼굴은 오늘 하나도 아프지 않은데 마음은 아직도 아픕니다. 마음이 아직도 괴롭습니다. 물리적인 ...
    Date2008.09.27 By당쇠 Reply1 Views1248
    Read More
  6. No Image 29Sep

    [re] 연중 제 26주일-변화 그 원동력은?

    평화를 빕니다. 주님의 뜻을 실천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물으십니다. 그러면서 두 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어느 누가 보더라도 두 아들 중에 아버지의 뜻을 따른 사람은 맏아들입니다. 그러나 이 ...
    Date2008.09.29 By이대건 Reply1 Views1107
    Read More
  7. No Image 27Sep

    연중 25주 토요일-감추인 것을 보려면

    어제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그리스도라는 것을 제자들이 잘 알고 있었는데 오늘 복음에서는 그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하고 말씀하신 것을 제자들이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런데 루카 복음은...
    Date2008.09.27 By당쇠 Reply0 Views115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346 1347 1348 1349 1350 1351 1352 1353 1354 1355 ... 1423 Next ›
/ 142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