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참으로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마음을 곱게 써야 하는데 곱게 써지지가 않습니다.
심통이 나 괴로운데도 심통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제 맞은 따귀,
얼굴은 오늘 하나도 아프지 않은데 마음은 아직도 아픕니다.
마음이 아직도 괴롭습니다.
물리적인 타격은 벌써 과거인데
심리적인 타격은 현재 진행입니다.
마음은 이렇게 요지경입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내 마음과 다르게 제 멋대로 가지 않고
외적 상황에 좌우되지 않고
늘 평안하고
늘 따듯하고
늘 풍요롭고
늘 기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오늘 바오로 사도가 필리비서에서 말씀하시듯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니셨던 겸손한 마음을 지니는 것이고
하늘서부터 땅으로 내려오신, 그 下心을 지니는 것입니다.
장대에 높이 달려있으면 흔들리지만
땅바닥에 내려오면 흔들림 없이 편안하기 때문이요
위엣 물은 바람에 출렁거리지만
깊은 물은 아무리 풍랑이 일어도 잠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심은 구체적으로 어떤 마음입니까?
하심은 위에서 판단하지 않습니다.
하심은 위에서 명령하지 않습니다.
하심은 위에서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심은 위에서 내려누르지 않습니다.
판단하지 않고 이해합니다.
명령하지 않고 수행합니다.
요구하지 않고 수용합니다.
위에서 내려누르지 않고 밑에서 버텨줍니다.
그래서 하심은 또한
시비가 없어 평안하며
갈등이 없어 화목하고
분노가 없어 온화하며
잃음이 없어 넉넉하고
성마름이 없어 느긋합니다.
이제 이런 하심의 바탕 위에
인내의 덕이 쌓이고
희망의 덕이 쌓이며
순종의 덕이 쌓이고
그리고 마침내 사랑이 꽃 핍니다.
마음을 곱게 써야 하는데 곱게 써지지가 않습니다.
심통이 나 괴로운데도 심통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제 맞은 따귀,
얼굴은 오늘 하나도 아프지 않은데 마음은 아직도 아픕니다.
마음이 아직도 괴롭습니다.
물리적인 타격은 벌써 과거인데
심리적인 타격은 현재 진행입니다.
마음은 이렇게 요지경입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내 마음과 다르게 제 멋대로 가지 않고
외적 상황에 좌우되지 않고
늘 평안하고
늘 따듯하고
늘 풍요롭고
늘 기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오늘 바오로 사도가 필리비서에서 말씀하시듯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니셨던 겸손한 마음을 지니는 것이고
하늘서부터 땅으로 내려오신, 그 下心을 지니는 것입니다.
장대에 높이 달려있으면 흔들리지만
땅바닥에 내려오면 흔들림 없이 편안하기 때문이요
위엣 물은 바람에 출렁거리지만
깊은 물은 아무리 풍랑이 일어도 잠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심은 구체적으로 어떤 마음입니까?
하심은 위에서 판단하지 않습니다.
하심은 위에서 명령하지 않습니다.
하심은 위에서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심은 위에서 내려누르지 않습니다.
판단하지 않고 이해합니다.
명령하지 않고 수행합니다.
요구하지 않고 수용합니다.
위에서 내려누르지 않고 밑에서 버텨줍니다.
그래서 하심은 또한
시비가 없어 평안하며
갈등이 없어 화목하고
분노가 없어 온화하며
잃음이 없어 넉넉하고
성마름이 없어 느긋합니다.
이제 이런 하심의 바탕 위에
인내의 덕이 쌓이고
희망의 덕이 쌓이며
순종의 덕이 쌓이고
그리고 마침내 사랑이 꽃 핍니다.
저도 감히 희망해봅니다.
아무리 풍랑이 일어도 잠잠한 물이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