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오셔서 문을 두드리시는데도
문을 열어드리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있다면 하느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이거나
하느님께 잔뜩 심통이 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런 사람 외에
의도적으로 문을 열어드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 의도적으로 문을 아니 열어드리지는 않겠지만
부지불식간에 문을 열어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문을 두드리시는 줄 몰라서겠지요.
잠자느라 모르고,
다른 일에 정신 팔려 있어 모르고,
주님께서 보잘 것 없는 형제들 통해 문을 두드리는 줄 모르고,
스쳐가는 바람결에 두드리는 줄 모르고
사건들을 통해 쿵쿵 두드리시는데도 주님의 소린 줄 모르고
열어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묵시록에서 회개하라는 주님의 말씀은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우리의 갈망을 성령으로 뜨겁게 하여
복음의 자캐오처럼 주님을 뜨겁게 영접하라는 말씀일 것입니다.
문을 열어드리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있다면 하느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이거나
하느님께 잔뜩 심통이 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런 사람 외에
의도적으로 문을 열어드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 의도적으로 문을 아니 열어드리지는 않겠지만
부지불식간에 문을 열어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문을 두드리시는 줄 몰라서겠지요.
잠자느라 모르고,
다른 일에 정신 팔려 있어 모르고,
주님께서 보잘 것 없는 형제들 통해 문을 두드리는 줄 모르고,
스쳐가는 바람결에 두드리는 줄 모르고
사건들을 통해 쿵쿵 두드리시는데도 주님의 소린 줄 모르고
열어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묵시록에서 회개하라는 주님의 말씀은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우리의 갈망을 성령으로 뜨겁게 하여
복음의 자캐오처럼 주님을 뜨겁게 영접하라는 말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