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차이에 대한 재미있고 의미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천국이나 지옥이나 똑 같이 진수성찬이 차려져있고
그것을 먹기 위한 젓가락도 길이가 똑 같습니다.
그러나 그 젓가락은 너무 길어서
음식을 자기 입으로는 집어넣을 수가 없고
상대의 입에만 넣어줄 수 있는데
천국에서는 서로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기에
갖가지 산해진미를 같이 즐길 수 있고 그래서 행복한데
지옥에서는 서로 자기만 먹으려고 하기에
온갖 산해진미를 앞에 두고도 먹지 못하고 그래서 불행합니다.
처한 환경의 차이가 아니라 똑 같은 환경이지만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가 천국과 지옥의 차이라는 비유지요.
오늘 히브리서도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도성에는 우선
살아계시고 심판자이신 하느님이 계시고
중개자이신 예수님이 계시고
무수한 천사들이 있고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중심으로 하는 천사들의 축제 집회와
천국에 등록된 사람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하느님의 도성이 아닌 곳에는
하느님도 아니 계시고
예수님도 아니 계시고
천사도 없고
이웃도 없어서
아무런 집회도 모임도 없습니다.
단지 불이 삼킬 듯이 활활 타오르고 있고
짙은 어둠이 옴짝 할 수 없게 감싸고 있을 뿐이며
나팔 소리와 말소리가 으스스하게 들릴 뿐입니다.
관계와 모임이 전혀 없이 으스스한 적막강산에 혼자 있는 것,
이것이 지옥인 것 같습니다.
천국이나 지옥이나 똑 같이 진수성찬이 차려져있고
그것을 먹기 위한 젓가락도 길이가 똑 같습니다.
그러나 그 젓가락은 너무 길어서
음식을 자기 입으로는 집어넣을 수가 없고
상대의 입에만 넣어줄 수 있는데
천국에서는 서로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기에
갖가지 산해진미를 같이 즐길 수 있고 그래서 행복한데
지옥에서는 서로 자기만 먹으려고 하기에
온갖 산해진미를 앞에 두고도 먹지 못하고 그래서 불행합니다.
처한 환경의 차이가 아니라 똑 같은 환경이지만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가 천국과 지옥의 차이라는 비유지요.
오늘 히브리서도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도성에는 우선
살아계시고 심판자이신 하느님이 계시고
중개자이신 예수님이 계시고
무수한 천사들이 있고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중심으로 하는 천사들의 축제 집회와
천국에 등록된 사람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하느님의 도성이 아닌 곳에는
하느님도 아니 계시고
예수님도 아니 계시고
천사도 없고
이웃도 없어서
아무런 집회도 모임도 없습니다.
단지 불이 삼킬 듯이 활활 타오르고 있고
짙은 어둠이 옴짝 할 수 없게 감싸고 있을 뿐이며
나팔 소리와 말소리가 으스스하게 들릴 뿐입니다.
관계와 모임이 전혀 없이 으스스한 적막강산에 혼자 있는 것,
이것이 지옥인 것 같습니다.
나눔이 없을 때-
그곳이 그때가 바로 지옥이란 말씀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