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훈ofm 2009.03.05 00:05

큰 성읍

조회 수 1027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니네베 사람들은 큰 도시를 건설한 사람들이다. 가로지르기 위해서 사흘을 걸어야 한다. 그 당시로서는 아주 큰 도시다. 도시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문화가 어느 정도 수준을 갖고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도시의 많은 사람이 악한 길과 폭행의 죄를 짓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남방의 여왕이 자신의 왕국이 니네베처럼 큰 도시를 갖고 있으면서도 솔로몬을 찾았다고 상상해 본다. 그래서 그 여왕은 구원되었고 오늘 복음서의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솔로몬의 지혜는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부자되세요.’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군인지 말해줍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도 이 광고 문구를 거부하지 않는다.
우리의 삶이 소유의 양으로 판단되어도 불쾌하지 않는 세대에게 예수님은 요나의 표지를 보일 것이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뭉게구름 2009.03.05 15:38:20
    늘 깨어서 지혜롭게 살고 싶습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3Mar

    사순2주금요일-음모

    오늘의 말씀에서 두개의 음모이야기를 만납니다. 창세기에서 요셉의 형들의 음모와 예수님의 비유에서의 소작인들의 음모가 그것입니다. 요셉의 형들은 "저기 꿈쟁이가 오는구나. 자, 이제 저 녀석을 죽여서 아무 구덩이나 던져 넣고, 사나운 짐승이 잡아먹었...
    Date2009.03.13 By서바오로 Reply2 Views981
    Read More
  2. No Image 13Mar

    사순 2주 금요일-제대로 된 자식이라면!

    아버지의 재산은 어떻게 차지할 수 있고 하느님의 나라는 어떻게 차지할 수 있을까? 간단하게 단순화하여 얘기하면 아버지의 재산은 아들만 차지할 수 있고 하느님의 나라는 하느님의 자녀만 차지할 수 있다. 그러니 약탈해 가지려고 해서는 안 되고 아들을 죽...
    Date2009.03.13 By당쇠 Reply2 Views990
    Read More
  3. No Image 12Mar

    사순2주목요일-하느님과 인간의 사랑

    오늘 독서와 화답송에서는 하느님에 대한 인간의 사랑이, 복음말씀에서는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이 드러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와 화답송 시편에서는, 하느님에 대한 인간의 사랑은 주님에 대한 신뢰임을 밝힙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을 ...
    Date2009.03.12 By서바오로 Reply1 Views1141
    Read More
  4. No Image 12Mar

    사순 2주 목요일-누가 더 불행한가?

    루카 복음에만 있는 이 이야기는 오해와 논쟁의 소지도 많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복음입니다. 많은 생각 중의 하나는 누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가입니다. 이 복음은 라자로가 가난하고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얘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가난...
    Date2009.03.12 By당쇠 Reply2 Views1153
    Read More
  5. No Image 11Mar

    사순2주수요일-죽음없는 부활을 꿈꾼다

    수련을 시작하는 날, 수련장 수사는 근엄한 모습으로 수련자들앞에 섰다. 그리고 수련자가 자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수련자의 기도생활과 노동생활과 면학에 대하여... 이야기를 듣던 한 수련자가 이런 질문을 한다. "수련장님! 수련끝나면 첫...
    Date2009.03.11 By서바오로 Reply2 Views1036
    Read More
  6. No Image 11Mar

    사순 2주 수요일-타볼산에서 해골산으로

    同床異夢. 오늘 복음에는 이 말이 제격입니다. 스승과 제자가 같은 잠자리에 들어 다른 꿈을 꾸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스승과 제자. 스승은 거기서 세상 권력에 의해 죽임을 당하러 가는데 제자는 거기서 세상 권력을 움켜지러 갑니다. 이런 제자...
    Date2009.03.11 By당쇠 Reply2 Views1179
    Read More
  7. No Image 10Mar

    사순2주화요일-자신을 높이는이

    자신을 높이는이는 누구일까요? 과시욕이 강한 사람이 아닐까요? 내가 너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했다고, 내가 너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있다고, 내가 너보다 더 잘 살고 있다고, 내가 너보다 더 옳다고, 그것을 알리고 드러내고 싶은 뿌리깊은 유혹, 과시하고...
    Date2009.03.10 By서바오로 Reply2 Views102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1221 ... 1318 Next ›
/ 13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