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훈ofm 2009.03.05 00:05

큰 성읍

조회 수 1035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니네베 사람들은 큰 도시를 건설한 사람들이다. 가로지르기 위해서 사흘을 걸어야 한다. 그 당시로서는 아주 큰 도시다. 도시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문화가 어느 정도 수준을 갖고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도시의 많은 사람이 악한 길과 폭행의 죄를 짓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남방의 여왕이 자신의 왕국이 니네베처럼 큰 도시를 갖고 있으면서도 솔로몬을 찾았다고 상상해 본다. 그래서 그 여왕은 구원되었고 오늘 복음서의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솔로몬의 지혜는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부자되세요.’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군인지 말해줍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도 이 광고 문구를 거부하지 않는다.
우리의 삶이 소유의 양으로 판단되어도 불쾌하지 않는 세대에게 예수님은 요나의 표지를 보일 것이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뭉게구름 2009.03.05 15:38:20
    늘 깨어서 지혜롭게 살고 싶습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7Jun

    연중 12주 토요일-내리 사랑

    내리 사랑이라고 합니다. 치사랑도 있지만 내리 사랑이 보통이고 내리 사랑보다 치사랑이 힘들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치사랑이 왜 내리 사랑보다 힘듭니까? 아마 그 이유는 사랑이 물과 같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느님은 물. 은총과 사랑도 물. 그러므로 사랑을...
    Date2009.06.27 By당쇠 Reply3 Views1596
    Read More
  2. No Image 26Jun

    연중 12주 금요일-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나병환자의 이 언표는 완전한 청원기도의 본보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언표는 우선 완전한 믿음을 나타냅니다.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능력의 주님을 믿고...
    Date2009.06.26 By당쇠 Reply4 Views1322
    Read More
  3. No Image 25Jun

    민족의 화해와 일치 미사-이기려 들지 말지니!

    저는 근래 좋은 영적 체험을 하였습니다. 거창하지도 않고 아주 잔잔한 내적 체험입니다. 며칠 전 대화를 하다가 과거 일에 대한 시비가 붙었습니다. 그때 일을 끄집어낼 생각 없이 일반적인 얘기를 하는 중이었는데 그분은 그때 일이 아직도 풀리지 않았었는...
    Date2009.06.25 By당쇠 Reply3 Views1140
    Read More
  4. No Image 24Jun

    세례자 요한 대축일-열등감

    지금도 완전히 극복된 것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는 열등감이 아주 심했습니다. 사춘기 들어서면서부터 열등감이 생겼는데 그 대상은 저의 가장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헤르만 헷세의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같은 사이로 사랑하고 좋아하면서도 그 친구에 대해서 열...
    Date2009.06.24 By당쇠 Reply5 Views1346
    Read More
  5. No Image 23Jun

    연중 12주 화요일-제 식대로 말아야!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손님 대접을 할 때 제가 거의 매번 실수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 형제 중에 접대의 황제 형제는 손님이 오시면 손님에게 갖가지 차와 과자 등을 내놓고 손님이 미안해 할 정도로 극진하게 ...
    Date2009.06.23 By당쇠 Reply1 Views1107
    Read More
  6. No Image 22Jun

    연중 12주 월요일-단죄하지 않을 수 있다면.

    고백성사 중에 가끔 듣는 죄의 고백이 판단을 한 죄입니다. 그런 죄를 고백할 때 저는 그것이 왜 문제이냐고 묻기도 합니다. 모든 판단이 다 죄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가 환자를 잘 치료하려면 잘 판단해야 합니다. 무슨 병인지 잘 진...
    Date2009.06.22 By당쇠 Reply1 Views1138
    Read More
  7. No Image 22Jun

    연중 제 12 주일-'까짓것'하여라

    20여 년 전 부산 봉래동 성당에 있을 때입니다. 태풍이 부산을 강타할 때였습니다. 신자들께서 모두 집에 돌아가신 밤, 성당에는 저 혼자만 남았습니다. 혹시 문이 덜 닫힌 곳이 없나 성당을 구석구석 다 살피며 돌아다니는데 태풍의 대단한 위력에 유리창들이...
    Date2009.06.22 By당쇠 Reply1 Views130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0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 1355 Next ›
/ 135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