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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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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의 말씀은 악인들의 음모와
그에대한 지혜서 저자의 판결이 그려집니다.

악인들은 의인에게 덫을 놓고,
모욕과 고통으로 의인을 시험합니다.
그러나, 악인의 불의는 드러날 것이고,
참고 인내한 의인은 참 의인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세상에 악인이 없다면, 의인이 있을까? 하는
뜬금없는 질문이 마음에서 떠오릅니다.
어쩌면, 악인의 덫과 모욕과 고통의 시험이
잠재된 의인을 일깨워 진정한 의인으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악인의 시기와 질투, 음모가 의인을 고통으로 몰아가고,
그 고통을 참아냄을 통해 그가 의인임이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요?

주님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는 집단적인 힘들,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에 합당치않은 예수님을 제거하려는 음모들,
그들의 부정적인 힘과 음모들이 십자가의 고통을 만들고,
그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 예수님이 진정한 메시아이심이
세상에 드러난것은 아닐까요?

악인의 음모가 의인에게는 필요악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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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뭉게구름 2009.03.27 16:36:03
    악인들로 인해 의인이 더욱 빛나며
    고통으로 인해 의인이 탄생됨을 묵상 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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