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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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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예수님께서 오늘 복음에서 하신 말씀중에 마음에 와 닿은 구절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롭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합니다.
이 명제는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적용됩니다.
자유와 행복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정향되어진 목적입니다.
우리는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그렇게 정향되어진 목적을 향하여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으로 향하는 자신의 모습안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반대의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서 불안감을 느낍니다.

신앙안에서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자유와 행복은
죄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인간 죄의 해방을 위해 오셨고,
우리는 예수님 덕으로 그 해방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어찌 이리 우둔합니까?
이성과 과학의 발달로 비행기를 만들고 잠수함을 만들고
인공위성을 만들 수 있는 그 인간이 어찌 이리 우둔합니까?
순간의 쾌락을 위해, 순간의 만족을 위해, 순간의 위안을 위해
쏟아낸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영원을 손상시킵니다.
열이 하나보다 많은 것을 아는 인간이
순간을 위해 영원을 손상시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진리와 함께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진리와 함께 영원히 자유롭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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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Apr

    성주간 수요일

    "사람들이 예수님을 카야파의 저택에서 총독 관저로 끌고 갔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불러, “당신이 유다인들의 임금이오?”하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대답하셨다. 빌라도가 다시 “아무튼 당신이 임금이라는 말 아니오?”하...
    Date2009.04.08 By당쇠 Reply1 Views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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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7Apr

    성주간화요일-주님을 위해서라면...

    "주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목숨까지 내놓겠습니다." 오늘 하루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슬픈마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수도서약을 통해 전 존재를 걸고 서약한 세가지 서약을 충실히 지키지 못한 가책에서 그렇습니다. 목숨까지 내놓겠다는 베드로의 그 당당함을...
    Date2009.04.07 By서바오로 Reply1 Views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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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7Apr

    성주간 화요일

    "군대와 그 대장과 성전 경비병들은 예수님을 붙잡아 결박하여 그해의 대사제 카야파의 장인인 한나스에게 데려갔다.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님을 따라갔다. 그 제자는 대사제와 아는 사이여서, 베드로를 데리고 대사제의 저택 안으로 들어갔...
    Date2009.04.07 By당쇠 Reply3 Views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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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6Apr

    성주간월요일-사랑의 마음을 품고

    복음을 읽어 내려가면서 복음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떠올리니 두 부류의 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첫번째부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한 잔치 식탁에서 말없이 시중드는 마르타와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으며 말없이 머리카락으로 닦아드리는 마리아입니다. ...
    Date2009.04.06 By서바오로 Reply2 Views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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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6Apr

    성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뒤에 제자들과 함께 키드론 골짜기 건너편으로 가셨다. 거기에 정원이 하나 있었는데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들어가셨다. 유다는 군대와 함께 성전 경비병들을 데리고 그리로 갔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에게 “너희가 나를 찾는다면...
    Date2009.04.06 By당쇠 Reply3 Views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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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나해) 긴장과 기대 속에서 입성하고 있는 제자들, 로마로부터 해방을 기대하는 군중들, 무엇인가 신기한 일이 곧 벌어질 듯이 술렁거리며 떠들썩한 거리, 그리고 이런 기대에 부응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 속의 예수님. 예수님은...
    Date2009.04.05 By김베드로 Reply0 Views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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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금도 제가 첫 미사 때 한 강론이 생각납니다. 그때 저는 저를 오늘 복음의 어린 나귀라고 비유하였습니다. 저는 나귀처럼 주님을 늘 태우고 다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나귀 중에서도 어린 나귀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린 나귀처럼 힘이 없습니다. 저는 ...
    Date2009.04.05 By당쇠 Reply0 Views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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