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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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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읽어 내려가면서 복음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떠올리니 두 부류의 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첫번째부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한 잔치 식탁에서
말없이 시중드는 마르타와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으며
말없이 머리카락으로 닦아드리는 마리아입니다.

두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마리아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불평하는 유다와
예수님과 라자로를 죽이기로 결의하는 수석사제들입니다.

마르타와 마리아의 마음은 사랑이 가득하여
말없이 사랑의 대상을 향해 봉사하고 있고,
유다와 수석사제들은 마음에 미움이 가득하여
그 마음이 불평과 음모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결국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느냐가
이들의 말과 행동을 결정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사랑의 마음을 품고 말없이 행동하는
마리아와 마르타의 마음을 묵상하며
묵묵히 주어진 일을 사랑을 담아 하고싶은 원의가 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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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뭉게구름 2009.04.07 20:05:45
    우리의 목표는 사랑의 마음입니다.
  • ?
    홈페이지 허밍 2009.04.07 20:05:45
    묵묵히 주어진 일을 사랑을 담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Apr

    성주간수요일-예수님의 마음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에게 내 뺨을 내맡겼고,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유다가 당신을 배반하리라는 것을 ...
    Date2009.04.08 By서바오로 Reply2 Views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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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8Apr

    성주간 수요일

    "사람들이 예수님을 카야파의 저택에서 총독 관저로 끌고 갔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불러, “당신이 유다인들의 임금이오?”하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대답하셨다. 빌라도가 다시 “아무튼 당신이 임금이라는 말 아니오?”하...
    Date2009.04.08 By당쇠 Reply1 Views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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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간화요일-주님을 위해서라면...

    "주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목숨까지 내놓겠습니다." 오늘 하루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슬픈마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수도서약을 통해 전 존재를 걸고 서약한 세가지 서약을 충실히 지키지 못한 가책에서 그렇습니다. 목숨까지 내놓겠다는 베드로의 그 당당함을...
    Date2009.04.07 By서바오로 Reply1 Views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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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간 화요일

    "군대와 그 대장과 성전 경비병들은 예수님을 붙잡아 결박하여 그해의 대사제 카야파의 장인인 한나스에게 데려갔다.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님을 따라갔다. 그 제자는 대사제와 아는 사이여서, 베드로를 데리고 대사제의 저택 안으로 들어갔...
    Date2009.04.07 By당쇠 Reply3 Views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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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간월요일-사랑의 마음을 품고

    복음을 읽어 내려가면서 복음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떠올리니 두 부류의 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첫번째부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한 잔치 식탁에서 말없이 시중드는 마르타와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으며 말없이 머리카락으로 닦아드리는 마리아입니다. ...
    Date2009.04.06 By서바오로 Reply2 Views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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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뒤에 제자들과 함께 키드론 골짜기 건너편으로 가셨다. 거기에 정원이 하나 있었는데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들어가셨다. 유다는 군대와 함께 성전 경비병들을 데리고 그리로 갔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에게 “너희가 나를 찾는다면...
    Date2009.04.06 By당쇠 Reply3 Views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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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수난 성지 주일(나해) 긴장과 기대 속에서 입성하고 있는 제자들, 로마로부터 해방을 기대하는 군중들, 무엇인가 신기한 일이 곧 벌어질 듯이 술렁거리며 떠들썩한 거리, 그리고 이런 기대에 부응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 속의 예수님. 예수님은...
    Date2009.04.05 By김베드로 Reply0 Views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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