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046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합니까?"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오늘복음에 등장하는 예수님과 군중과의 대화입니다.
처음 이 대화를 읽으면서 떠오른 것은,
어색함과 답답함, 소통이 안되는 대화, 동문서답 등이었습니다.

저도 가끔씩 이런 어색하고 답답한 대화를 주위에서 발견합니다.
그런 경우를 떠올려보면 대부분의 경우는
서로를 잘 모르고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에 그렇고,
또 서로에대한 사랑과 관심이 부족한 경우에
그런 대화가 오가는 듯 합니다.
그래서 다시 뭔가를 확인하기위해 대화가 길어지고,
혹 책잡힐 이야기가 등장할라치면
곧바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이런 체험들을 바탕으로 예수님과 군중의 대화를 보면
군중은 예수님을 모르고 있고,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또 예수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부족함을 알 수 있습니다.

군중들이 바라는 예수님의 모습과 예수님의 실재모습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군중들은 하늘의 표징보다는 당장 먹을 빵을 주실 예수님을 바라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보다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주는
예수님을 기대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영에서 오신 분이기에
그들의 바램을 충족시켜 주실 수 없으십니다.

조심스럽게 저의 마음과 군중들의 마음을 견주어봅니다.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저도 제가 원하는 것들을 바라고 기대하고 소망하고 있으며
진실되게 예수님발앞에서
그분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고자 소망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더 알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예수님과 올바른 대화를 하고싶습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30Apr

    부활 3주 목요일-God's Project

    어제와 오늘의 사도행전은 많은 묵상을 하게 합니다. 스테파노의 사건으로 주님을 믿는 무리는 흩어지게 됩니다. 기업으로 치면 파산이고 공동체로 치면 해산입니다. 예루살렘이라는 장소적 공동체는 깨지고 사람들은 뿔뿔이 헤어집니다. 망했습니다. 끝입니다...
    Date2009.04.30 By당쇠 Reply1 Views984
    Read More
  2. No Image 29Apr

    부활3주간수요일-한사람도잃지않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오늘 복음의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전해지는 하느님의 뜻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고자 하는것이라고 요약되는데, 특별히 "하나도 잃지 않고"라는 표...
    Date2009.04.29 By서바오로 Reply2 Views1183
    Read More
  3. No Image 29Apr

    부활 3주 수요일-밥투정

    제 조카들이 클 때이니 꽤 오래 전의 얘기입니다. 그들이 커서 결혼하고 애들을 낳았으니 말입니다. 아이들은 밥투정을 하고 엄마들은 먹이려고 하여 실랑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먹고 싶어도 먹을 것이 없어 굶기를 밥 먹듯이 하던 제가 보다 못해 “먹기 싫...
    Date2009.04.29 By당쇠 Reply2 Views1173
    Read More
  4. No Image 28Apr

    부활3주간화요일-소유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복음의 말씀을 듣고 소유에 대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과수원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농부는 거칠었던 땅을 개간하고, 사과묘목을 사다가 심고, 잡초를 뽑아주...
    Date2009.04.28 By서바오로 Reply2 Views1065
    Read More
  5. No Image 28Apr

    부활 3주 화요일-Alter Christo인 스테파노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 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무릎을 ...
    Date2009.04.28 By당쇠 Reply2 Views1018
    Read More
  6. No Image 27Apr

    부활3주간월요일-동문서답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합니까?"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오늘복음에 등장하는 예수님과 군중과의 대화입니다. 처음 이 대화를 읽으면서 떠오른 것은, 어색함과 답답함, 소통이 안되는 대화, 동문서답 등...
    Date2009.04.27 By서바오로 Reply0 Views1046
    Read More
  7. No Image 27Apr

    부활 3주 월요일-나는 왜 주님을 찾을까?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여기저기 헤매다 마침내 당신을 찾아 온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
    Date2009.04.27 By당쇠 Reply1 Views106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1311 ... 1422 Next ›
/ 142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