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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6년 1월 23일 오후 3시
장소: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
성대서약 대상 형제 : 강영수(요한), 김성인(미카엘) 형제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인사드립니다.
하느님의 무한한 은총과 여러 형제들, 은인들의
헌신적인 도움에 힘입어 저희 작은 형제회에서 두명의 형제들이
일생토록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는 성대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으로 은총과 축복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부디 함께 하시어 이 형제들이
순종안에 소유없이 정결하게 살면서 거룩한 복음의 양식에 따라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작은 형제회 한국 관구 봉사자 오상선 바오로 형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