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다 잠겨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예전에는 오늘의 복음말씀을 들으면,
보지 않고 믿음의 행복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 눈에 들어왔는데
오늘은 다른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문이 잠겨있음에도 오시는 예수님"이라는 부분입니다.
요한복음사가가 이런 표현을 한 이유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신성과 기적적인 상황을 묘사하기 위함이라는
생각과 함께, 문이 잠겨있음에도 제자들을 찾아오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문이 잠겨있다는 표현을 통해
제자들 마음의 상태를 짐작할 수 있는데
그것은 믿음이 잠겨있는 상태이고,
마음이 잠겨있는 상태이며,
사랑이 잠겨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잠겨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시어
그들 가운데에 서십니다.
그리고 평화를 전해주십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 예수님처럼 산다는 것은
이런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나를 미워하여 마음이 잠겨있는 그에게,
나를 어려워하여 자연스러움이 잠겨있는 그에게,
혹은 내가 밉고 어려워하여 관계가 답답하게 잠겨있는 그에게,
찾아가 그 가운데에 서며 평화를 전해주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예전에는 오늘의 복음말씀을 들으면,
보지 않고 믿음의 행복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 눈에 들어왔는데
오늘은 다른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문이 잠겨있음에도 오시는 예수님"이라는 부분입니다.
요한복음사가가 이런 표현을 한 이유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신성과 기적적인 상황을 묘사하기 위함이라는
생각과 함께, 문이 잠겨있음에도 제자들을 찾아오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문이 잠겨있다는 표현을 통해
제자들 마음의 상태를 짐작할 수 있는데
그것은 믿음이 잠겨있는 상태이고,
마음이 잠겨있는 상태이며,
사랑이 잠겨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잠겨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시어
그들 가운데에 서십니다.
그리고 평화를 전해주십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 예수님처럼 산다는 것은
이런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나를 미워하여 마음이 잠겨있는 그에게,
나를 어려워하여 자연스러움이 잠겨있는 그에게,
혹은 내가 밉고 어려워하여 관계가 답답하게 잠겨있는 그에게,
찾아가 그 가운데에 서며 평화를 전해주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굳게 잠긴 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마음들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시는 주님을 찬미합니다~~~
사랑이 잠겨있는 상태입니다.
..................
저 역시 풀방구리 드나들듯하는데
계시판이 방학하셨나??했습니다.
요셉님을 비롯하여 함께 댓글로 공유하시는 분들
모두 함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말씀 잘 묵상하고 떠납니다.
상대가 마음의 문을 닫는 그 원인이
어디에 있든 간에 내가 먼저 상대의 굳게 닫힌 문을 여는 데는
치고 들어가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사랑은 노력 없이 되지 않는다. 사랑은 노력을 요구한다.”라는 말이...
한 참 동안 궁금했는데 반갑습니다.
이렇게 님의 글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