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무한한 사랑 안에서 여러분의 기도에 힘입어 사랑의 원천이신 주님의 은총으로 아홉 명의 형제가 사제직에, 네명의 형제가 부제직에 불림 받았습니다.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으로 은총과 축복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함께 하시어 이 형제들이 거룩한 복음의 양식을 따라 살며 사랑의 봉사직을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6월 30일 오후 2시 명동대성당에서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님의 집전으로 미사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