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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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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영이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그때에 그는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말한다.
그러고는 가서 그 집이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그리하여 그 사람의 끝이 처음보다 더 나빠진다.”

나는 집이다.
빈 집이든 충만한 집이든
나는 집이다.

나는 집이다.
부유한 집이든 가난한 집이든
나는 집이다.

나는 집이다.
사랑이 머물든 미움이 머물든
나는 집이다.

나는 집이다.
희망이 깃들든 절망이 깃들든
나는 집이다.

나는 집이다.
갈망이 자라든 욕망이 설치든
나는 집이다.

나는 집이다.
해살이 쪼이든 그늘에 덮이든
나는 집이다.

나는 집이다.
성령이 머물든 악령이 머물든
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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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뭉게구름 2009.10.09 09:44:39
    영원한 나의집 하느님께로 돌아 갑니다.
  • ?
    홈페이지 마니또 2009.10.09 09:44:39
    기독교는 비움의 종교이며 다른 한 편으로는
    채움의 종교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느님의 영으로 가득 채워지지 않을 때
    악한 영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겠지요..

    주님!
    오늘도 악한 영들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당신의 영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가득 차고 흘러 넘쳐서 온 세상 물들 때까지...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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