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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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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마저도 괜찮다고 하십니다. 어제 들은 복음에서와 같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당신을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하시기 위해서라고 하셨기에 이 말은 진리입니다. 그 정도로 절대긍정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개란, 담담하고 담담하게 내 죄도 긍정하고, 내가 죄인인 것도 긍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긍정과 인정으로 말미암아, 이제 자존자이신 성부 하느님을 맞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언제나 새롭게 하시어, 종이요 자녀로 그리고 예수님의 형제자매로 극상시키시려는 절대긍정, 절대사랑의 하느님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야 하지 않을까요? 부정적인 시선에 부등호를 켜고 있다면, 절대긍정의 하느님께 부등호를 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과 영상공유는 언제나 사랑이고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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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08May

    부활 제4주간 금요일

    2020년 5월 8일 부활 제4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437
    Date2020.05.0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67 file
    Read More
  2. No Image 08May

    부활 4주 금요일-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살다보니 느닷없이 ‘길’과 ‘진리’와 ‘생명’ 중에서 주님께서는 나에게 어떤 주님이시기를 나는 주님께 바라고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길이신 주님? 진리의 주님?...
    Date2020.05.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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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7May

    [동영상] 부활 제4주간 목요일: 죄마저도 괜찮다.

    성부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마저도 괜찮다고 하십니다. 어제 들은 복음에서와 같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당신을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하시기 위해서라고 하셨기에 이 말은 진리입니다. 그 정도로 절대긍정의 ...
    Date2020.05.07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루케시오 Reply0 Views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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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7May

    부활 4주 목요일-맞아들임에 대하여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는 맞아들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 말이 코로나 전염병의 홍역을 치룬 뒤여서인지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Date2020.05.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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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6May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20년 5월 7일 부활 제4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418
    Date2020.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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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6May

    [동영상] 부활 제4주간 수요일: 성부 하느님에 대한 오해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거울처럼 반사해서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더욱이 아버지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시기보다 구원하시고자 아드님을 지상에 파견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원수들이 심어놓은 과도한 공포심과 죄책감, 자기검열로 아담과 하와처럼 자기 죄에 ...
    Date2020.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루케시오 Reply0 Views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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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6May

    부활 4주 수요일-내 말 네 안에서 잘 자라고 있니?

    "그 무렵 하느님의 말씀은 더욱 자라면서 널리 퍼져 나갔다."   오늘 사도행전을 읽다가 하느님의 말씀이 자랐다는 표현이 새삼스러워서 그 뜻이 무엇일까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 말씀이 널리 퍼져 나갔다는 뜻으로 단순하게 생각할 수도 ...
    Date2020.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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