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다시 한번 당신과 아버지가 하나라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삼위일체 하느님이시라는 교리를 확증해 주십니다. 동일한 사랑, 동일한 능력으로 합심하셔서 우리를 언제나 구원해주시려 오시는 삼위일체 하느님이십니다. 그리고 특히 아드님을 통하여, 아드님의 이름을 통하여 기도할 때 다 들어주십니다. 다만, 우리가 아버지의 이름을 드높이고 그 이름의 영광을 이 지상에서 되찾아 드리겠다는 결심으로, 아드님의 이름을 빌어 기도드리면, 얼마나 그 기도의 열매가 크겠습니까? 수백배, 수천배 그 이상으로 되갚아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과 영상공유는 언제나 사랑이고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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