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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02:13

놀라움

이마르첼리노M

조회 수 42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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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

기쁨

경이와 경탄의 샘

창조 때 받은 선물

기쁨

묶이지 않는 자유

너를 위해 쪼개는 나

기쁨

복음의 완성

그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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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순과 역설의 하느님 2020.11.18by 이마르첼리노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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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1	죽으면서 부르는 생명의 노래 (찬미) 죽으면서 부르는 생명의 노래 (찬미) 나는 처음부터 하느님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였다.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이 관계를 시작하는 열...	이마르첼리노M	2020.11.02	447
420	삼위일체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육화 삼위일체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육화 창조는 아버지의 육화 이로써 피조물은 하느님의 善性을 담은 존재가 되었다.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의 육...	이마르첼리노M	2020.11.04	413
419	무엇을 보고 있느냐? 무엇을 보고 있느냐? 우리는 저마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경향이 있다. 관심사에 따라 보는 것의 우선순위가 결정되기 마련이다. 관심사가 클... 1	이마르첼리노M	2020.11.06	442
418	국화와 놀다 국화와 놀다 늦가을 찬 서리에 피는 꽃 추위를 견디며 내는 향기에 끌려 나도 모르게 너에게 갔다. 너를 지으신 분께서 너를 통하여 나를 불러...	이마르첼리노M	2020.11.09	422
417	구름 덮인 하늘 아래 있는 꽃들은 안다. 구름 덮인 하늘 아래 있는 꽃들은 안다. 구름 덮인 하늘 아래 있는 꽃들은 안다. 스스로 꼭대기에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더디 배우지만 ...	이마르첼리노M	2020.11.11	413
416	신비의 정점 신비의 정점 삼위일체 하느님의 신비 하느님의 가난 하느님의 겸손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 그리스도의 신비 내어주는 몸 쏟는 피 부활...	이마르첼리노M	2020.11.14	425
415	영웅 만들기와 희생양 만들기 영웅 만들기와 희생양 만들기 영웅들은 고통과 괴로움, 온갖 역경을 딛고 마침내 트로피를 받는 성공 신화에서 나온 것이다. 오늘날의 영웅은 진실...	이마르첼리노M	2020.11.17	421
414	아름다운 모순과 역설의 하느님 아름다운 모순과 역설의 하느님 코로나19가 전 세계에서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를 매일 접하고 있다. 인류 앞에 놓인 대재앙의 현실 앞에서...	이마르첼리노M	2020.11.18	430
»	놀라움 놀라움 기쁨 경이와 경탄의 샘 창조 때 받은 선물 기쁨 묶이지 않는 자유 너를 위해 쪼개는 나 기쁨 복음의 완성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마르첼리노M	2020.11.20	421
412	바람이 되어 바람이 되어. 탱자나무 가지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다. 불고 싶은 데로 불고 가고 싶은 데로 가며 어디든지 어루만진다. 어...	이마르첼리노M	2020.11.21	431
411	삼위일체 신앙에서 배우는 관계적 사랑 삼위일체 신앙에서 배우는 관계적 사랑 삼위일체 신앙은 인격들의 관계에서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는 사랑이다. 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이마르첼리노M	2020.11.23	410
410	부재의 신비 부재의 신비 내가 그분을 붙잡았다고 느끼면 그분은 더 멀어지고 내면의 소란을 잠재우려고 하면 소리로 가득 찬 나를 본다. 내가 앞으로...	이마르첼리노M	2020.11.25	469
409	연약하고 무력한 두 손으로 연약하고 무력한 두 손으로 나의 우물은 깊다. 그러나 밖에서 물을 찾는 건 갈증을 해결할 수 없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에게 하신 일은 내면의 양...	이마르첼리노M	2020.12.02	454
408	일용할 양식 일용할 양식 오천 명을 먹인 건 빵만이 아니다. 사랑을 먹어야 배부르다. 떠나는 이에게 찾아온 이에게 만나는 이에게 따뜻하고 부드럽...	이마르첼리노M	2020.12.03	407
407	소리가 나지 않는 사랑 소리가 나지 않는 사랑 사랑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고요 속에서 진리를 품은 가슴으로 전혀 다른 너를 향해 다가가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소... 2	이마르첼리노M	2020.12.04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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