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느님을 믿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하느님 믿음 안에서 같은 것으로 보지만
많은 사람에게는 이 두 믿음이 분명 다른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존재하시고,
하느님께서 사랑이시고,
하느님께서 선하시고,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하느님께서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하느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신다고 믿는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가 사람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인간의 구원자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이런 것이기에
많은 이들, 예를 들어 이슬람이나 유다인들이 하느님은 믿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습니다.
오늘 사도행전에 나오는 유다 지도자들도 마찬가지였고
어렸을 때 세례를 받았지만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스도교라는 종교를 창시한 분으로 예수를 믿는 것은 좋지만
이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느님이시라는 것은 믿기지 않았습니다.
성령의 은총으로 사랑이신 하느님의 그 심오함을 깨닫기 전까지는......
이에 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믿는 것이 제게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아무 것도 없음에서 모든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
죽은 이를 다시 살리는 것에 무슨 어려움이 있겠습니까?
여러분도 마찬가지이실 것입니다.
제가 누구를 다시 살렸다고 하면 믿을 수 없겠지만
만물의 창조자께서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게 가능하고도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를 죽음으로부터 부활시킬 수 없는 하느님이라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고 안 믿고를 논하기 전에
예수가 부활 했냐, 안 했냐를 논하기 전에
차라리 그리고 아예 하느님을 믿지 말 것입니다.
그러니 묻겠습니다.
죽음에서 다시 살리시는 분이 인간입니까, 하느님입니까?
예수를 살리신 분은 인간입니까, 하느님입니까?
더욱이 하느님이 하느님이신 분을 인간의 구원을 위해 살리셨다는데
믿지 않아야 할 이유는 무엇이고
믿지 못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러므로 오늘 제자들이 믿지 못한 것은
겉으로 보면 예수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전한
마리아와 엠마오의 두 제자들을 믿지 못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이전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었다면
예수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어렵지 않았을 것이고
예수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면
그 사실을 전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믿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강림 대축일에 또 보겠지만
예수의 부활에 대한 제자들의 믿음은 성령강림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얘기하듯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할 수 없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고백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믿음 안에서 같은 것으로 보지만
많은 사람에게는 이 두 믿음이 분명 다른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존재하시고,
하느님께서 사랑이시고,
하느님께서 선하시고,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하느님께서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하느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신다고 믿는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가 사람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인간의 구원자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이런 것이기에
많은 이들, 예를 들어 이슬람이나 유다인들이 하느님은 믿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습니다.
오늘 사도행전에 나오는 유다 지도자들도 마찬가지였고
어렸을 때 세례를 받았지만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스도교라는 종교를 창시한 분으로 예수를 믿는 것은 좋지만
이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느님이시라는 것은 믿기지 않았습니다.
성령의 은총으로 사랑이신 하느님의 그 심오함을 깨닫기 전까지는......
이에 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믿는 것이 제게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아무 것도 없음에서 모든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
죽은 이를 다시 살리는 것에 무슨 어려움이 있겠습니까?
여러분도 마찬가지이실 것입니다.
제가 누구를 다시 살렸다고 하면 믿을 수 없겠지만
만물의 창조자께서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게 가능하고도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를 죽음으로부터 부활시킬 수 없는 하느님이라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고 안 믿고를 논하기 전에
예수가 부활 했냐, 안 했냐를 논하기 전에
차라리 그리고 아예 하느님을 믿지 말 것입니다.
그러니 묻겠습니다.
죽음에서 다시 살리시는 분이 인간입니까, 하느님입니까?
예수를 살리신 분은 인간입니까, 하느님입니까?
더욱이 하느님이 하느님이신 분을 인간의 구원을 위해 살리셨다는데
믿지 않아야 할 이유는 무엇이고
믿지 못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러므로 오늘 제자들이 믿지 못한 것은
겉으로 보면 예수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전한
마리아와 엠마오의 두 제자들을 믿지 못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이전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었다면
예수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어렵지 않았을 것이고
예수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면
그 사실을 전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믿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강림 대축일에 또 보겠지만
예수의 부활에 대한 제자들의 믿음은 성령강림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얘기하듯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할 수 없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고백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었다면
예수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어렵지 않았을 것이고
예수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면
그 사실을 전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믿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이 이후를 살아가는 우리의 세대는 역으로
‘믿는 다는 것은 진리와 진리를 전하는 사람의 인격을 통해서
그 진리를 믿게 된다.“ 는 가톨릭 교회교리서의 내용처럼
제 자신이 상대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인격을 지니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요.
그렇지 않은 복음 선포는 자칫 "너나 잘해!“라는 말 듣기 십상이지요.
한우리 회원들의 즐거운 자전거 Hiking을 응원합니다.
새생명의 싱그러움과 향기로운 꽃향기를 톻해
예수님의 숨결을 호흡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영~한우리들과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무사완주를 기도합니다.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주님께 기쁨이 되는 하루되기를..
새터민 청년들과 영 한우리들과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