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7-26일까지 있었던 제 1회 아시아 젊은 형제들의 모임이 오늘 26일 10시 30분 정동 수도원 성당에서의 페막미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9개국 30명이 모였던 이번 열흘간의 아시안 젊은 형제들의 모임은 서울, 경남 산청 두 곳에서 나뉘어 열렸으며, 이 기간 동안 형제들은 친교와 더불어 하느님으로 부터 받은 각자의 프란치스칸 성소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모임에서 각 나라의 댜앙햔 문화를 소개하는 가운데, 형제들은 프란치스칸 삶과 그 삶을 통한 선교사명도 다시 되새겼습니다.
모임에 참석하였던 아시안 형제들은 오늘과 내일, 각자의 나라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프란치스칸 모든 젊은 형제들이 주님의 부르심에 맞는 삶을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로 기억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