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83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루카 1,48-49)


겸손과 하느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낸 마리아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 마리아의 이 말은, 그가 자신을 얼마나 하찮게 여겼으며 자신이 온갖 복을 받은 것은 모두 거룩한 은총 덕분이라 믿었음을 드러냅니다. 자기 스스로 볼 때는 그리스도의 비천한 여종에 지나지 않지만, 거룩한 은총과 관련해서는, 모든 민족이 한목소리로 경탄할 만큼 일시에 높은 자리로 들어 올려지는 영광을 입었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존자 베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이 책을 먹어라”


그러나 그 내용이 제아무리 풍부하고 깊이가 있을지라도,성경 주해서들이 침묵에 다소곳이 자리를 양보해야 하는 시간이 온다. 바로 이 침묵 안에서 말씀의 경청이 완수되고 완전해지기 때문이다. 이 책들은 우리를 안내할 것이고. 상당 기간 동안 함께 길을 걸으며 우리를 동반해 줄 것이다. 그러나 그 다음에는 오로지 주넘과 함께하는 내밀함 속에 우리를 홀로 남져둘 것이다. 거룩한 독서는 정상적으로 볼 때 모세의 복된 황홀경으로 우리를 인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며 말씀하시곤 하였다 (탈출 33,11). 우리는 언제나 “우리를 가르치시는 분."(이사 30,20 참조)을 뵙고 싶어하는 열망에 사로잡혀 있어야 한다.(47)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3주간 기쁨 / 선행☨ ✝️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7-14장


☨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1부 고대 그리스도교

제 2기 : 312-604

콘스탄티누스 대제부터 그레고리오 대교황까지


제 2절; 교의논쟁과 동방에서의 공의회들


서구의 신학 - 아우구스티노 및 의화논쟁과 은총논쟁


아우구스티노:


그는 354년 11월 13일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가스테에서 이교도인 아버지 파트리치우스와 열심한 그리스도교 신자인 어머니 모니카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그리스도교적인 교육을 받았지만 세례는 받지 않았다. 후에 그는 지신의 젊은 시절에 행한 잘못을 분명히 은총의 부족 탓으로 돌리기도 하였다. 그는 학생시절에 완전히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떠났다. 그는 <고백록>에서. 자신의 이러한 잘못되었던 길을 음울하게 묘사하였다. 372년에 그에게서 사생아가 태어났고, 그는 이 아이를 아데오다투스라고 불렀다Ct389). 385년에 그는 이 아이의 어머니와 헤어졌다. 이 무렵 그는 마니교에 빠져, 대략 374∼383년까지 약 9년간 이 종교의 가르침을 따랐다. 마니교는 그로 하여금 선악에 대하여 이원론적인 해석을 하고, 그리스도교에 대해 비판을 하고 신앙상의 모든 권위를 거부하도록 함으로써 그의 마움을 사로잡았다.

이 시기에 그는 자신의 어머니와도 절교하였다. 그는 카르타고에서 수사학을 공부한 후 잠시 문법교사로 타가스테에 머물렀으며, 383년까지 카르타고에서 수사학 교사로 활동하였다. 1년간 로마에서 체류한 다음 384년 가을에, 수사학 교직을 맡기 위하여 밀라노로 이주하였다. 이곳에서 암브로시오를 알게 되었으며, 그의 셜교를 듣고 그의 도움으로 교회로 돌아오는 길을 찾았다. 387년 부활 축일에 그는 이들 아데오디투스와 함께 암브로시오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388년에 아프리카로 돌아와 타가스태에서 몇 명의 친구들과 함께 은둔 수도생활을 하였다. 391년 초 히포를 방문하였을 때, 발레리오 주교가 그에게 사제품을 주었다. 예비신자의 교리교사이자 설교가로서 그는 큰 공적을 세웠고, 발레리오는 그를 395년에 계승권을 가진 보좌주교로 선정하고, 그를 주교로 서품하였다. 396년에 그는 발레리오의 뒤를 이어 히포의 주교가 되었고, 35년간 그 주교좌를 지켰다. 그는 반달족이 자신의 주교좌 도시를 포위하고 있는 동안, 430년 8월 28일에 사망하였다.(105)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3Dec

    12월 23일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자 이웃과 친척들은 아기에게 아버지와 똑같은 이름을 주려고 합니다. 아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주는 이유는 아버지처럼 훌륭하게 살아가라는 덕담의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엘리사벳은 다른 이름을 언급합니다. 그렇지...
    Date2021.12.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61
    Read More
  2. No Image 23Dec

    12월 23일-사랑의 정련

    "그는 은 제련사와 정련사처럼 앉아 레위의 자손들을 깨끗하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정련하여 주님에게 의로운 제물을 바치게 하리라. 그러면 예루살렘의 제물이 옛날처럼, 지난날처럼 주님 마음에 들리라."   주님 성탄을 하루 앞둔 오늘 교회 전례...
    Date2021.12.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35
    Read More
  3. No Image 23Dec

    2021년 12월 23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루카 1,57-58) ...
    Date2021.12.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14
    Read More
  4. No Image 22Dec

    [강론] 12월 22일 대림 제4주간 목요일-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동영상 강론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TKUF5KqlTlg
    Date2021.12.22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루케시오 Reply0 Views195
    Read More
  5. No Image 22Dec

    12월 22일-굽어보시는 하느님을 우러러보는 찬미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굽어보시는 하느님을 우러러보는 찬미.   오늘은 그 유명한 막니피캇 곧 마리아 찬가입니다. 찬미는 굽어보시는 하느님을 우러러보는 자만 할...
    Date2021.12.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04
    Read More
  6. No Image 22Dec

    2021년 12월 22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Date2021.12.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83
    Read More
  7. No Image 21Dec

    [강론] 2021년 12월 21일 대림 제4주간 화요일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동영상 강론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NWPqomFCfXw
    Date2021.12.21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루케시오 Reply0 Views17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 1385 Next ›
/ 13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