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의 날”
오늘 복음은 사람의 아들의 날이 오면
어찌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사람의 아들의 날은 우리들의 날이 아닙니다.
사람의 아들의 날은
사람의 아들이 주인공이지 우리가 주인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날, 사람의 아들의 날이 오면
우리가 하던 짓거리들은 다 멈춰져야 합니다.
그때까지 하던 짓거리를 스스로 멈추지 않으면
노아 때 사람들처럼 소돔의 사람들처럼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사람의 아들과 상관없이 우리들끼리 하던 짓들은 다 멈춰야 합니다.
사람의 아들은 빼놓고
우리끼리 흥청대며 먹고 마시던 일,
우리끼리 시집가고 장가가던 일은 다 멈춰야 합니다.
오직 사람의 아들과 상관하여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하던 짓만 멈추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연도 끝을 내야 합니다.
룻의 아내처럼 뒤를 돌아봐서는 안 됩니다.
사람의 아들과 만나기 위해 미련 없이
고향 땅을 떠나야 하고, 고향 사람과 헤어져야 합니다.
그날이 오면 과거는 잊어야 합니다.
과거의 오늘을 살아서는 안 되고
사람의 아들과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과거의 안 좋았던 일은 물론 과거의 영화와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까지
그날이 오면 과거는 정지되고 새로운 미래가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과거의 짓과 과거의 인연을 다 끊는 날이
바로 우리가 사람의 아들을 만나는 날이라고.
오늘 복음은 사람의 아들의 날이 오면
어찌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사람의 아들의 날은 우리들의 날이 아닙니다.
사람의 아들의 날은
사람의 아들이 주인공이지 우리가 주인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날, 사람의 아들의 날이 오면
우리가 하던 짓거리들은 다 멈춰져야 합니다.
그때까지 하던 짓거리를 스스로 멈추지 않으면
노아 때 사람들처럼 소돔의 사람들처럼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사람의 아들과 상관없이 우리들끼리 하던 짓들은 다 멈춰야 합니다.
사람의 아들은 빼놓고
우리끼리 흥청대며 먹고 마시던 일,
우리끼리 시집가고 장가가던 일은 다 멈춰야 합니다.
오직 사람의 아들과 상관하여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하던 짓만 멈추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연도 끝을 내야 합니다.
룻의 아내처럼 뒤를 돌아봐서는 안 됩니다.
사람의 아들과 만나기 위해 미련 없이
고향 땅을 떠나야 하고, 고향 사람과 헤어져야 합니다.
그날이 오면 과거는 잊어야 합니다.
과거의 오늘을 살아서는 안 되고
사람의 아들과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과거의 안 좋았던 일은 물론 과거의 영화와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까지
그날이 오면 과거는 정지되고 새로운 미래가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과거의 짓과 과거의 인연을 다 끊는 날이
바로 우리가 사람의 아들을 만나는 날이라고.
신경증은 자신에게 정직하지 않을 때
심리적으로 겪는 증상이듯이 삶에 미련도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를 살면서도 늘 떠날 것을 염두에 두고
그때그때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살 때 삶에 대한
미련도 없을 것이고 떠날 때도 홀가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의 아들을 만나고 못 만나고 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기보다 자연스러운 결과이고 싶다면
지나친 이야기가 될까요?
있는데서 피어나는 꽃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