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209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1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루카 2,16-17)
가장 먼저 복음을 선포한 목자들
목지들은 천사에게 들어 알게 된 숨겨진 신비들에 관해 입 다물고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에게 알렸지요 교회의 영적 목자들은 바로 이 일을 하도록 임명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느님 말씀의 신비를 선포하고,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된 놀라운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야합니다.
-존자 베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마음의 실힘실
이 기능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가? 먼저 미드라쉬는 유다 랍비적 전통에 친숙한 주석학에서 아주 정확한 기법을 뜻한다. 이 기법은 한 텍스트에서 출발함으로써. 이 텍스트에다 다른 텍스트물 그리고 다른 성경 장면들의 별자리룰 다시 연결시키는 작업으로 구성되어 았다. 이 기법은 그 구애받지 않는 자유와 창의력, 그리고 거리낌없는 특성으로 말미암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우리의 사고를 놀라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성경 안에 숨은 내적 노래를
드러내 주는 탁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 노래 안에서 단어들, 구절들, 등장인물들은 모두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기 시작한다!(5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15-22장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
아브라함과 모세의 하나님 체험
이러한 성격은 모세의 ‘신현 체험'에서 절대 유일신의 자기 계시 장소가 특별한 성소(聖所)가 아니라, 척박한 땅 미디안 광야에서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떨기니무' 덤불이었다는 사실로 상징된다. 그것은 곧 이집트에서 노예살이를 하는 고난의 종족 히브리인들을 싱징하며 , 더 넓게는 억눌림과 착취로 고통당하는 생명체들의 소외된 생명 현실을 상징한다. 다시 말하면 모세가 경험한 유일신 하나님은 고통과 핍박 속에서 울부짖는 피:죠물의 신음소리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는 유일신의 ‘자비와 긍휼의 속성' 때문에, 그들 속에 나타나고 그들과 특별한 관계를 설정하고 그들과 특별한 계약 관계 속에 스스로 들어오시는 하나님으로 고백된
다.(출 3 : 7一12) 모세의 유일신 종교에서 유일신은 제국과 제왕의 권위를 옹호하고 정당화해 주는 종교 이데올로기로가 아니라, 도리어 폭정과 억압으로부터 연약한 생명들을 해방시키는 ‘해방과 자유의신'으로 고백된다.
셋째, 모세의 유일신 신앙에서는 철저한 윤리성이 요청되는 윤리적 유일신관이 강조된다. 이 점은 다음에 좀더 자세하게 언급하겠지만, 모세의 유일신 신앙이 가나안 원주민의 ‘바알신'과 왜 그토록 처절한 신앙적 투쟁을 하게 되는지를 이해하는 관건이 된다. 다시 말하자면 모세의 유일신 야훼는 그 자신의 ‘긍휼과 지비의 속성' 때문에 이유 없이 히브리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돌보는 하나님으로 자기를 계시한다. 이스라엘 민족을 선민으로 선택하는 대신 이스라엘 백성이 ‘야훼' 하나님의 ‘거룩, 자비와 긍휼, 그리고 자유와와 정의'를 닮아 살아가야 하는 책임을 지게 한다.(26)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1.01 08:13:36
    아멘. 신부님 주님 은총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6Feb

    연중 제5주일

    시몬과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신 이야기는 세 공관복음서들에 모두 나옵니다. 하지만 마르코와 마태오에서는 그냥 부르시는 것과 달리, 루카에서는 그들을 부르시기 전에 먼저 그들이 기적을 체험하게 하십니다. 누군가 어부라면 한 번쯤은 꿈꿀 것...
    Date2022.02.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49
    Read More
  2. No Image 06Feb

    연중 제5주일-우리도

    오늘은 이사야가 예언자로 부르심을 받고 베드로가 부르심을 받는 얘기입니다. 이는 지금의 우리가 부르심을 받을 때도 이러해야 한다는 모범이겠습니다.   그러니까 부르심을 받고 그 성소를 살아가려면 이사야나 베드로처럼 하느님 체험을 언젠가 해야 ...
    Date2022.02.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743
    Read More
  3. No Image 06Feb

    2022년 2월 6일 연중 제 5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6일 연중 제 5주일 고인현 도미니코 ofm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시몬 베드로의 만남을 통해 당신을 따르는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지를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베드로에...
    Date2022.02.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32
    Read More
  4. No Image 05Feb

    연중 4주 토요일-초심

    이제 독서는 다윗의 얘기가 끝나고 솔로몬의 얘기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그들의 전 생애를 아는 우리는 다윗과 솔로몬의 차이를 느낍니다. 그리고 아버지 다윗이 아들 솔로몬보다 위대한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기에 다윗이 따듯하고 인간미 있...
    Date2022.02.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833
    Read More
  5. No Image 05Feb

    2022년 2월 5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5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Date2022.02.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6
    Read More
  6. No Image 04Feb

    연중 4주 금요일-참 부럽다.

    우리 교회가 의도적으로 이렇게 배열했는지 모르지만 오늘 독서와 복음은 공교롭게도 두 왕의 얘기를 하고, 두 왕은 공교롭게도 여자 때문에 무고한 사람을 살해한 왕들입니다.   사실 왕들치고 살인을 안 저지른 왕이 있고, 치정살인을 안 저지른 왕이 ...
    Date2022.0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035
    Read More
  7. No Image 04Feb

    2022년 2월 4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4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마르 6,18) 누가 왕에게 직언할 것인가? 요한은 폭군 한 사...
    Date2022.0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1320 Next ›
/ 132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