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들이란 어떤 일들입니까?
그것은 이 땅에 큰 재난이 닥쳐 사람들이 칼날에 쓰러지고
다른 민족에게 포로로 끌려가 그들에게 짓밟히며,
하늘과 땅에 표징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전쟁과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 때 보통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이고
닥쳐올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치게 되는데
주님의 제자들은 오히려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라고 하십니다.
왜냐면 그때 주님이 큰 권능을 떨치며 오실 것이고,
그것을 본 사람들은 속량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지금 우리 상황을 성찰해봤습니다.
이번 연평도 피폭 사건으로 사람들은 지금 많이 당황하고
어떤 사람들은 전쟁이 날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저는 오히려 침착하고 차분해집니다.
사건들을 보고 사람들을 보면 저도 이러저러한 생각들로
매우 어수선하고 두려운 감정이 들지만
하느님을 보면 산 위에서 내려다보듯
이 모든 것들이 하찮은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어떤 것도 대단하지 않습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그러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쟁과 천재지변에 다른 사람들은 두려워 떨어도
하느님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담담합니다.
그 어떤 것도 대단치 않고
그렇다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는 하느님께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들이란 어떤 일들입니까?
그것은 이 땅에 큰 재난이 닥쳐 사람들이 칼날에 쓰러지고
다른 민족에게 포로로 끌려가 그들에게 짓밟히며,
하늘과 땅에 표징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전쟁과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 때 보통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이고
닥쳐올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치게 되는데
주님의 제자들은 오히려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라고 하십니다.
왜냐면 그때 주님이 큰 권능을 떨치며 오실 것이고,
그것을 본 사람들은 속량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지금 우리 상황을 성찰해봤습니다.
이번 연평도 피폭 사건으로 사람들은 지금 많이 당황하고
어떤 사람들은 전쟁이 날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저는 오히려 침착하고 차분해집니다.
사건들을 보고 사람들을 보면 저도 이러저러한 생각들로
매우 어수선하고 두려운 감정이 들지만
하느님을 보면 산 위에서 내려다보듯
이 모든 것들이 하찮은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어떤 것도 대단하지 않습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그러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쟁과 천재지변에 다른 사람들은 두려워 떨어도
하느님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담담합니다.
그 어떤 것도 대단치 않고
그렇다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는 하느님께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초연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