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10.12.05 22:45

기쁨의 꽃

조회 수 510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기쁨의 꽃


      기쁨은 꽃이다.
      삭풍과 눈보라
      모진 비바람과
      긴긴 밤을 홀로 견디면서
      피는 꽃이다.

      염원과 갈망이
      생명의 아픔들과 함께
      황량한 겨울 벌판을 지나
      한 송이 꽃으로 핀다.

      사랑의 기쁨
      생명의 기쁨
      만남의 기쁨

      십자가 위에서 핀 꽃
      오늘은 내 안에서 핀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이마르첼리노 2010.12.06 20:29:40
    기쁨을 아는이의 마음에 피는 꽃을 봅니다. 감사드리며...
  • ?
    홈페이지 지금 2010.12.06 20:29:40
    내 안에서 피어나는 꽃을 위해
    잊지말고 매일 물을 주어야겠읍니다
  • ?
    홈페이지 요셉 2010.12.06 20:29:40
    그렇습니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간밤에 천둥은 그렇게 울었나 보다.'
    라는 싯귀가 떠오릅니다.

    저도 심은 데서 피어나는 한송이 꽃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1 좋은하루 되세요 안드레아 2009.06.10 6590
1190 예수님의 연민의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만이, 지금까지 자신이 옳다고 주장했던 것이 아니라고, 그래서 스스로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마치 죽음을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자기 성찰의... 1 요셉 2009.06.10 5187
1189 가회동성당의 건, 생각은 자유지만... 가회동 성당에 오지 말라고 하시는 요한이라는 분은 본당사제인지 신자 대표인지 모르겠지만 오라 마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신 분이세요? 내용을 읽어보니 사... 7 바라봄 2009.06.10 11126
1188 껌할아버지 이야기 1 안드레아 2009.06.17 7126
1187 아인쉬타인의 건망증 안드레아 2009.06.17 6252
1186 버나드 쇼의 일화 안드레아 2009.06.21 6196
1185 352번 가회동 미사에 글을 올린 분께 본인은 작은 형제회 한국 관구 이요한 (종한) 신부이며 가회동 본당 주일 아침미사를 시작한 신부입니다. 우선 이글을 올린 분이 누구인지 알 수 없고, 또 교우인... 이요한 (종한) 2009.06.21 9011
1184 359번과 365번의 글을 올린 요한이라는 분께 본인은 작은 형제회 한국 관구에 속한 이요한 (종한)신부이며 가회동 본당의 주일 미사 사목에 처음부터 동참해서 약 일년을 함께 한 사람입니다. 귀하의 글을 읽... 1 이요한(종한) 2009.06.21 5504
1183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기도합니다. 안드레아 2009.06.25 6612
1182 대화일치 영성자료실-프란치스칸과 수피와의 만남 http://cafe.daum.net/dialogueunity/7SlH/111대화 일치 영성자료실에 지난 2008년 이스탄불 라틴 가톨릭 작은형제회 수도자들과 이슬람 수피 선무 수도사(旋舞 ... 대화일치 2009.07.04 6191
1181 선다싱의 일화 안드레아 2009.07.05 7322
1180 자유게시판의 자유에 대하여 현 시국을 빌미로 축성생활과 사제로서 헌신하시는 분들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의 정치적이거나 개인적인 의견을 무분별하게 게제하는 것에 대하여 관리하시는 분... 박안드레아 2009.07.08 7036
1179 어느 수전노할아버지 일화 안드레아 2009.07.12 7296
1178 나를 돌아보며 좋은글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뜻은 말 한 마디를 잘못하여 천냥 빚을 지을 수 있다는 격이니 어찌 말 한 마디를 소홀히 하여 가난함을 돌아오게 할 ... 경현 2009.07.23 5494
1177 이스탄불 상반기 마지막 일치기도 모임 동영상 http://cafe.daum.net/dialogueunity/7SlH/110http://cafe.daum.net/dialogueunity/7SlH/110 대화일치 2009.07.29 6836
Board Pagination ‹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01 Next ›
/ 1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