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201 추천 수 1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2월 3일 목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마르 6,9)
두 벌 옷
여벌 옷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지닐 필요도 없다고 말씀하실 뿐 아니라, 두 벌 옷을 껴입는 것도 강력하게 금하십니다. “두 벌은 껴입지 마라”(마르 6,9 참조)“ 이 말씀은 이중적으로 처신하지 말고 단순하게 걸어가라고 그들에게 권고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내 영을 녀희 안에 두리라!”
역설적으로 거룩한 책은 책임에 분명하지만 여느 책처럼 읽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을 여느 책 읽듯 읽는 한 우리의 독서는 신적인 것(Iectio divina!)이 아니라. 차라리 인간적이고 세속적인 읽기가 되어버린다. 그리스도인적 경륜안에서 성사성의 영역은 7성사의 분야로만 환원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성경 역시 유비적으로 하나의 성사다. 따라서 우리와 성경과의 접촉 역시 성사적 질서에 속한다. 교과서적 · 서체적 • 문자적인 면 – 기호의 영역 - 을 통해 우리는 살아 계신 말씀 - 성사론에서 말하는 사물 - 을 만난다. 씌어진 말씀을 통해 우리는 말씀하시는 말씀과 다시 만난다. 이 말씀은 그 독립성. 자존성을 소유한다. 이 말씀은 또한 지신과 접촉하는 사람에게 “생명, 움직임과 존재 (사도 17,28)를 전달한다.(74)
----------------------------------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제5주간 영적 성찰 주간 ✝️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서 전체

✝️ 목요일 성모님의 날 ✝️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오랫동안 당신의 몸에 사랑을 줍니까?
사람의 몸과 마음은 굉장히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만일 몸이 강하고, 건강하고, 부지런하고, 활동적이면 마음 또한 건강할 수 있다. 병든 몸을 지닌 사람은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고,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보내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특히 공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하여야 한다. 격언 중에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한 몸은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힘차게 영적수련도 잘 해나갈 수 있게 된다. 사도 바오로는 ‘몸은 하느님의 성전’이라고 정의 했다. 하느님이 사시는 하느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건강하게 관리하고 사랑을 주어야 한다. 몸은 어린아이와 같다고 생각하라. 그래서 배고프면 먹을 것을 주고, 피곤하다면 잠을 자주고, 아프다고 소리치거나 투덜대면 약을 주고, 달래주고, 적당히 운동을 시켜주어야 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은 몸에 애착을 갖지도 말고, 몸을 미워하지도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 엄마가 어린아이를 키우듯이 적당하게 돌보아주어야 한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2.03 07:26:27
    영과 육 모두 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0Mar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마태 7,7-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
    Date2022.03.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70
    Read More
  2. No Image 10Mar

    1주 목요일-외로운 이의 기도

    사순 1주 목요일-2017   외로운 이의 기도. 오늘 복음을 묵상하다가 외로운 이의 기도만이 진실한 기도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너무 심한 말이라면 외로운 이의 기도가 더 진실하다고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어제는 일어나자마자 이유 없이 마음이 ...
    Date2022.03.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96
    Read More
  3. No Image 09Mar

    사순 1주 수요일-꽃이 아니라 가시를 보는 악

    사순 1주 수요일-2018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오늘 표징을 요구하는 세대를 보고 악한 세대라고 하십니다. 표징을 요구하는 것이 왜 악한 것일까 우...
    Date2022.03.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801
    Read More
  4. No Image 09Mar

    2022년 3월 9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9일 수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
    Date2022.03.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13
    Read More
  5. No Image 08Mar

    사순 1주 화요일-빈 기도 대신 빈 마음

    사순 시기 회개의 실천 중에서 어제는 자선에 대해서 얘기한 다음 오늘은 기도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그런데 독서는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하시는 말씀에 대해 얘기하고, 복음은 인간이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진정...
    Date2022.03.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944
    Read More
  6. No Image 08Mar

    2022 년 3월 8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8일 화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마태 6,7) 쓸데없이 많은 말을 하지 마라 믿지 않는 이들은 말을 많이 할수록 주님으로부터...
    Date2022.03.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53
    Read More
  7. No Image 07Mar

    사순 1주 월요일-하느님 사랑에로의 도전

    진정한 사랑은 동일화하는 것이라는 것이 오늘 가르침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진정 자신과 동일화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는 자식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진정 고마워하는데 자식에게 잘해주는 것이 마치 자기에게 잘해주는 것...
    Date2022.03.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5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1319 Next ›
/ 131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