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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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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2월 5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마르 6,31)

힘든 활동
이 대목에서는 가르치는 이들의 노고와 배우는 이들의 열성이 빚어낸 그 당시의 커다란 행복이 엿보입니다. 이런 행복이 오늘날에도 다시 돌아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말씀의 봉사자들이 제 몸을 돌볼 겨를조차 없이 신자들과 청중에 둘러싸여 지내는 그런 행복 말입니다.
-존자 베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내 영을 너희 안에 두리라!”
하느님의 말씀을. 그 첫 해석자 구실을 해준 히브라어 안에서 만나는 은총을 받은 이는 의심의 여지 없이 성경의 성사성의 신비 안으로 더 잘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는 자기가 펼쳐든 책이 살아 있으며 움직이는 것이라는 사실에 깊은 확신을 지닌다. 거룩한 언어의 자음들은 의미를 운반하는 뼈대의 구성적인 요소로서, 예언자 에제키엘 앞에서 바싹 마른 뼈처럼 자기 앞에 기다리며 존재한다는 것을 그는 알고 또 느낀다. 마치 신경, 힘줄과 살처럼 악센트와 모음이 그 자음에게 몰려오고 있다: 텍스트는 움직이고 집결되며 스스로의 몸통을 구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불이요 돌풍같은 영이 곧장 이 자음의 뼈대 속으로 밀려들자, 텍스트는 동째로 부활하고 또한 제 발로 일어서는 엄청나게 큰 군대와도 같이 되었다! 텍스트도 이것을 읽고 살아가는 사람처럼 살아 있는 영혼으로(창세 2,7)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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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제5주간 영적 성찰 주간 ✝️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서 전체

✝️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
당신은 하루에 어떤 덕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약한 덕 혹은 더 발전시키기를 원하는 덕을 계속해서 발전시켜가라. 용기, 자비, 사랑, 고귀함, 절제, 온유, 용서, 인내, 정직, 단순, 겸손, 순결, 진실 등의 덕을 하나씩 하나씩 발전시켜 가라. 한달에 하나씩 여러분이 원하는 덕을 선택하고 발전시켜가도록 노력하라.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들은 그러한 덕행을 통해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모든 덕의 원천이시기 때문이다. 만일 여러분이 한 가지 덕 예를 들어 겸손을 선택하여 그 덕을 살아가려 한다면 다른 모든 덕도 같이 따라 발전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 덕의 원천은 같기 때문이고 하느님의 다른 얼굴들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겸손을 선택한다면 자연적으로 여러분은 인내가 길러지고 용서가 생기고, 사랑이 생기게 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매일 같이 세상을 살리는 이와 같은 덕을 쌓아간다면 여러분 안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죄의 요소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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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 성월 1주간 온유 /절제☨ https://youtu.be/Hi-Lupsvc7Q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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