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마르 8,21)
통렬히 꾸짖다
그분 목소리에서 강렬한 노여움을 들을 수 있습니까? 디른 어느 곳에서도 이처럼 강하게 꾸짖으시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왜 이렇게 하십나까? 깨끗한 음식에 관한 그들의 선입관을 깨뜨리기 위해서였습니다(마르 7,19 참조)
응석을 다 받아 주는 것이 언제나 좋은 일은 아닌지라, 예전에는 자유롭게 말하도록 허락하셨던 분이 지금은 제자들을 꾸짖으십니다. … 그들이 지난 일을 떠올리는 동시에 다가올 일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그분은 빵의 개수와 배불리 먹은 사람들의 수를 특별히 되새겨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내 영을 너희 안에 두리랴!”
막시모스는 그 디음에 고린토 후서 4.16을 인용하며 사도가 새로운 인간을 두고 말씀했던 것을 성경에 적용시킨다:
사람에 대해 윤리적인 해석으로 우리의 겉사람은 썩어가지만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고 하듯이, 성경에 대해서도 이처럼 생각하고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문자가 지워지면 지워질수록 그 의미는 더욱 충만해진다.” (76)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2주간 인내 / 친절 /성실 ✝️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9-21장 /마태 1-4장

✝️ 1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저희를 악과 죽음에서 구원하려고사랑의 인도를 받으신 당신을 홈숭하며 감사드리나이다. 전쟁과 테러, 폭력과 불의 그리고 속임수의 희생물이 된 사람들의 외침에 귀기울여 주소서. 사랑받지 못하고 거부당했다고 느끼는 이들이 사량과 연민 가득한 당신의 눈길을 마주하게 하소서.
지지와 도움, 우정어린 손길을 찾는 사람들이 당신의 손길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특별히 제가 기는 곳마다 당신의 사랑으로 정화하시고, 증오와 폭력에서 저희를 해빙하여 당신의 평화를 내려주소서. (현재 세계 상황을 예수께 봉헌하고 비록 작지만 당신 자신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여 변화를 불러일으킬 결심을 한다.)
축복기도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이신 예수님 한 말씀만 하소서. 저희 마음이 치유되어 평화와 사랑이 다시 찾아오리다. 무한한사랑으로 저희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고 저희 마음, 특히 모두에게 잊혀져 고독을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오소서. 당신의 사랑이 모든 이의 마음을 움직여 분열과 증오와 고독을 극복하는 새 길을 만들게 하소서. 예수님 한 말씀만 하시면 저회의 사랑이 온전해지리다. 당신께서는 세세에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아멘.(180)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5May

    부활 6주 수요일-진정한 종교심

    "내가 보기에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대단한 종교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돌아다니며 여러분의 예배소들을 살펴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진 제단도 보았습니다."   오늘 사도행전의 얘기는 저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고, 그래서 저의 하느님 이...
    Date2022.05.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907
    Read More
  2. No Image 25May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
    Date2022.05.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5
    Read More
  3. No Image 24May

    부활 6주 화요일-일단의 사랑에 그치지 말고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승천을 앞두고 주님께서는 당신이 떠나는 것이 제자들에게 이롭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대해 제자들은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했을 것이고 우리 중에도 일단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저의 어머니가 돌아가실 ...
    Date2022.05.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865
    Read More
  4. No Image 24May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요한 15,26) 승천에 대한 암시 ...
    Date2022.05.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56
    Read More
  5. No Image 23May

    부활 6주 월요일-마음의 귀

    "리디아라는 여자도 듣고 있었는데, 바오로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이도록 하느님께서 그의 마음을 열어 주셨다."   하느님께서 리디아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바오로의 말에 귀 기울이게 해주셨다고 얘기하는데 그렇다면 하느님께서는 리디아의 마음만 열어주셨을...
    Date2022.05.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941
    Read More
  6. No Image 23May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요한 15,26) ‘보호자’는 성령의 ...
    Date2022.05.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03
    Read More
  7. No Image 22May

    부활 제6주일-기억과 실천

    오늘 독서와 복음은 시간적으로 순서적입니다. 복음은 주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의 말씀입니다. 1독서는 주님께서 돌아가시고 난 뒤의 사도행전 얘기입니다. 2독서는 더 나중에 실현될 천상 예루살렘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Date2022.05.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80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 1355 Next ›
/ 135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