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2013년 1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
대전 목동 성당에서 6명의 형제들( 한성훈 가브리엘, 박동현 제노, 최영준 베르나르디노, 주수영 안드레아, 강보경 프란치스코, 최경환 프란치스코 )이 1년여 수련을 마치고 첫 서약을 발하였습니다.
주례는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관구봉사자 기경호 프란치스코 형제님께서 해 주셨고, 전국 작은형제들, 수도자들, 대전 야고바 성소후원회원들, 대전 목동 신자들, 그리고 재속프란치스코 회원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 형제들이 성 프란치스코 안에서 축복된 삶을 항구히 살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참고로, 이 형제들은 서울 유기서원소에서 4년 간 유기서약생활과 신학교 학업을 계속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