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아이가 이렇게 된 지 얼마나 되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대답하였다. “어릴 적부터입니다.”(마르 9,21)
첫 범죄의 감염
원죄를 전제하지 않는다면, 이 아이가 그렇게 된 다른 무슨 원인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그
는 어릴 적부터 사악하기 그지없는 마귀에게 사로잡혀 살아왔으니 말입니다. 자기 죄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므로 첫 범죄에 감염되지 않은 채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가톨릭 신자들은 기억하고 고백해야 합니다(로마 5, 12-14 참조). 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죽음의 육신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로마 7,24 참조) 하느님의 은총을 간절히 청해야 합니다.
-존자 베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내 영을 너희 안에 두리라!”
“성경은 모두 하느님의 영감에 의거한 것이다”(2티모 3,16)라고 사도 바울로는 우리에게 말한다.
“'théo(하느님)-théopneustos(바람)":
이 표현은 무엇을 뜻하는가? 의심의 여지 없이 하느님의 영감에 의거한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뜻이 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몸소 영감을 주신 성경의 외부에, 그 성경과 멀리 떨어져 존재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théo-pneustos" … 이 표현은 하느님께서 성경 안에서 호홉하고 있고, 거기서 언제나 호흡하고 있으며, 신적인 프폐우마pneuma{하느님의 바람)는 오늘날에도 성경 안에 거주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 하느님께서는 자음들로 이루어진 토라 - 모세오경 - 의 골방 안에서 숨쉬고 계시다. 다음의 말씀은 마치 하느님께서 이 글을 읽는 이에게뿐만 아니라 문자들 자체에게도 들려주시는 말씀 같다:
니는 또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가 (나의 규정들을 따라) 걷고 …(에제 36,27) ,(80)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3주간 기쁨 / 선행 ✝️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5-8장

✝️ 1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마태 6,1-8.16-18
올바른 자선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올바른 기도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올바른 단식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2.21 05:39:32
    올바른 기도라는 것은....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6Mar

    2022년 3월 6일 사순 제1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6일 사순 제1주일 강론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을 사순 제1주일입니다. 사순시기는 재의 수요일부터 성목요일 주님의 만찬 지녁 미사 전끼지 애수 부환 대축일을 준비하는 회개와 기도의 시기입니...
    Date2022.03.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33
    Read More
  2. No Image 05Mar

    죄의 수요일 다음 토요일-필요한 사람

    재의 수요일 다음 토요일-2015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필요한 사람   저는 필요한 사람입니다. 돈이 필요하고, 힘이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하고, 위로가...
    Date2022.03.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833
    Read More
  3. No Image 05Mar

    022년 3월 5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5일 토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루...
    Date2022.03.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5
    Read More
  4. No Image 04Mar

    재의 수요일 다음 금요일-잘하는 단식

    재의 수요일 다음 금요일-2019   “저희는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교회는 회개의 사순절에 실천해야 할 것으로 단식, 자선, 기도 이 세 가지를 권면하는데 그것은 그제 읽은 복음말씀대로입니다.   사실 회개한 ...
    Date2022.03.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809
    Read More
  5. No Image 04Mar

    2022년 3월 4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4일 금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마태 9,14) ...
    Date2022.03.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20
    Read More
  6. No Image 03Mar

    재의 수요일 다음 목요일-살려면

    재의 수요일 다음 목요일-2019   “나는 오늘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내놓았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그분께 매달려야 한다.”   오늘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
    Date2022.03.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976
    Read More
  7. No Image 03Mar

    2022년 3월 3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3일 목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태 9,23) 큰 장애물인 습관...
    Date2022.03.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 1320 Next ›
/ 132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