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85 추천 수 1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루카 11,20)
하느님의 손가락은 성령을 뜻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손가락은 성령을 뜻합니다. 아들이 아버지 하느님의 손과 팔로 불리는 것은 아버지께서 모든 일을 아들을 통해 하시기 때문이며, 아들도 이런 식으로 성령을
통해 일하십니다. 손가락이 손과 따로가 아니라 본성에 따라 손에 속하고 손에 붙어 있듯이, 성령도 아버지 하느님에게서 나오지만 아들과 통일 본질로서 하나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아들은 모든 일을 동일 본질이신 성령을 통해 하십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를 쫓아내신다고 의도적인 표현을 쓰
시는데, 인간의 견지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일 그분께서 ‘내가 나의 영으로 악마를 쫓아낸다’고 하셨더라면, 마음이 병들고 어리석은 유대인들이 가만히 있지 없았을 것입니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불타는 자음
문자의 거룩한 변모 체험이라 할 우리의 거룩한 독서 안에서 본문 전체가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들 중심에 서 계신 분인 그리스도와 이야기를 나누기 - 모세와 엘리야에 관해 말하고 있는(루가 9,30참조) - 시작하며. 모든 계시의 중심되는 사건, 곧 예수와 우리 자신의 파스카적 출애굽에 관해 대화하기(루가 9,31) 시작한다. 이 사건은 바로 예수와 우리의 파스카적 탈출이다. 우리가 문자의 거룩한 변모에 관해 말할 수 있는 것은 성경이 육화의 경륜에 속하기 때문이며, 따라서 육화한 말씀의 신인적 특성에 그 겸손과 그 영광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문자의 겸손을 통해서, 예수의 인간적 조건의 겸손함을 통해서도 마찬가지로. 신적인 위격이신 말씀의 영광으로 접근함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100)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영적 수련 성월 3주간 감사/찬양 ✝️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23-26장

✝️ 1목요일 성모님의 날✝️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와 목동 / 세 바르따스>
어린 세 친구
경건하고 부지런한 두 가족
어린 목동
그들이 제일 재미있어한 놀이는 내가 하는 것과 돌 맞추기와 단추 놀이 그리고 산에 있는 자갈을 가지고 하는 집짓기 놀이였다. 또한 아이들은 많은 노래를 알고 있었기에 아는 대로 불렀다. 히야친따는 찬미가(성가)를 좋아했고 그 중에서도 ‘거룩하신 수호자’, ‘조출하신 동정녀’ , ‘거룩하신 천사들은 우리와 함께 노래하세'’와 같은 성모 마리아께 대한 성가를 즐겨 불렀다.
어떤 때 피리나 아코디언을 갖고 있는 나이든 목동을 만나게 되면 셋은 그 악기에 맞추어 간단한 춤을 추기도 했다.
또 때에 따라서 목장을 몇 차례고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날도 있었는데 그런 날은 해가 다 저물어서 어둑어둑해지고 희미한 기름등잔 밑에 집안 식구들이 저녁 식사를 하려고 식당에 모였을 때에야 겨우 집에 닿았다.
저녁 식사가 끝나면 또 한참 동안 밤 일과가 시작되는데 아이들이라도 그것을 마치지 않고서는 잠들지 못했다. 이 지방에서는 하루의 노동이 끝나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드시 온 가족이 모여서 저녁 기도를 드리고 하루의 은총을 감사드리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었다.
이렇게 평화스러운 이 마을의 복된 사람들은 갚은 밤의 침묵에 싸여 꿈나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32)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1Apr

    2022년 4월 1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1일 금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요한 7,25)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복음사가는 ‘예루살렘 주민들...
    Date2022.04.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8
    Read More
  2. No Image 01Apr

    사순 4주 금요일-하느님의 사람이라면

    저는 양성을 오래 그리고 이것저것 많이 했지만 성소 계발은 청원장을 겸하여 1년 한 것이 전부입니다.   1년 성소 계발을 하면서 기억나는 사람이 딱 두 사람입니다. 한 사람은 입회하지 않은 사람이고 한 사람은 입회하여 저에게서 청원기를 보내고 이제는 ...
    Date2022.04.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86
    Read More
  3. No Image 31Mar

    사순 제4주간 목요일

    오늘 말씀의 중심어는 증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믿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증인들이 누구인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증언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예수님의 일들입니다. 그 일들 가운데 하나는 오늘 복음 앞에 ...
    Date2022.03.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35
    Read More
  4. No Image 31Mar

    사순 4주 목요일-살리는 일

    오늘 주님께서 유다인들에 대해 하시는 말씀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너희는 —하지 않는다.'라는 말씀의 반복입니다.   "너희는 또 그분의 말씀이 너희 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
    Date2022.03.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826
    Read More
  5. No Image 31Mar

    2022년 3월 31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31일 목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하였다.(요한 5,35) 예언자들과 사도들은 하느님의 등불 모든 사람은 등...
    Date2022.03.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53
    Read More
  6. No Image 30Mar

    사순 4주 수요일-어떻게? 사랑으로.

    어제 서른여덟 해를 앓은 사람을 고쳐주신 것이 시빗거리가 되자 오늘 주님께서는 유다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할 따름이다.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
    Date2022.03.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932
    Read More
  7. No Image 30Mar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서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
    Date2022.03.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 1327 Next ›
/ 13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