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010 추천 수 2 댓글 14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그들은 앞이 아니라 뒤를 향하였다."

 

오늘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마침 그제부터 클라라 수녀님들 특강을 위해 이곳 제주에 와 있는 저는

수녀원 성당에서 기도를 하다가 다미아노 십자가 앞에서 이런 묵상이 되었습니다.

 

내 앞에 무엇이 있나?

걱정이 있나? 기도가 있나?

 

내 앞에 무엇이 있나

염려가 있나? 사랑이 있나?

 

내 앞에 누가 있나?

사람이 있나? 하느님이 있나?

 

내 앞에 걱정이 있어도 좋다.

기도가 그 너머에 있으면 걱정도 기도가 된다.

 

내 앞에 염려가 있어도 좋다.

사랑이 그 너머에 있으면 염려도 사랑이 된다.

 

내 앞에 사람이 있어도 좋다.

하느님이 그 너머에 계시면 사람도 하느님의 현현이다.

 

하느님을 등지지만 않으면 된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9:56
    21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 <br />(기준의 문제로다!)<br />http://www.ofmkorea.org/401471<br /><br />19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내가 하느님 편에? 하느님이 내 편에?)<br />http://www.ofmkorea.org/204031<br /><br />18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내 앞에 없다면)<br />http://www.ofmkorea.org/118746<br /><br />17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회색지대는 없다!)<br />http://www.ofmkorea.org/100690<br /><br />16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비신앙적이고 못된 양비론을 비판한다.)<br />http://www.ofmkorea.org/87436<br /><br />15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편 가르기를 하시는 주님?)<br />http://www.ofmkorea.org/75937<br /><br />14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작은 악령들)<br />http://www.ofmkorea.org/61155<br /><br />13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뒤돌아가는 어두운 영혼)<br />http://www.ofmkorea.org/51807<br /><br />12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반대하지도 하느님 편에 서지도 않는 나는?)<br />http://www.ofmkorea.org/5636<br /><br />11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사랑은 뒤가 아니라 앞을 향한다.)<br />http://www.ofmkorea.org/5013<br /><br />10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하느님을 선택한다 함은?)<br />http://www.ofmkorea.org/376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9:22
    10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하느님을 선택한다 함은?)<br />http://www.ofmkorea.org/376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8:52
    11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사랑은 뒤가 아니라 앞을 향한다.)<br />http://www.ofmkorea.org/5013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8:23
    12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반대하지도 하느님 편에 서지도 않는 나는?)<br />http://www.ofmkorea.org/563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7:51
    13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뒤돌아가는 어두운 영혼)<br />http://www.ofmkorea.org/5180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7:19
    14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작은 악령들)<br />http://www.ofmkorea.org/61155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6:45
    15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편 가르기를 하시는 주님?)<br />http://www.ofmkorea.org/7593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6:09
    16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비신앙적이고 못된 양비론을 비판한다.)<br />http://www.ofmkorea.org/8743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5:29
    17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회색지대는 없다!)<br />http://www.ofmkorea.org/10069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4:55
    18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내 앞에 없다면)<br />http://www.ofmkorea.org/118746
더보기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3Apr

    사순 제5주일-어디로 갈까?

    오늘 복음에서 죄 지은 여자를 죽이려는 사람들에게서 구해주시며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것의 뜻을 우리는 오늘 생각게 됩니다. ...
    Date2022.04.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7 Views801
    Read More
  2. No Image 03Apr

    2022년 4월 3일 사순 제5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3일 사순 제5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사순 제5주일입니다. 사순시기의 막바지에 이르는 오늘 복음은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는 주님의 자비와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Date2022.04.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55
    Read More
  3. No Image 02Apr

    사순 4주 토요일-복수와 기도 중 무엇을?

    "정의롭게 판단하시고 마음과 속을 떠보시는 만군의 주님 당신께 제 송사를 맡겨 드렸으니 당신께서 저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보게 해 주소서."   이 청이랄까 기도는 악한 사람이나 여느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예언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고 주님의...
    Date2022.04.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8 Views773
    Read More
  4. No Image 02Apr

    2022년 4월 2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2일 토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
    Date2022.04.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8
    Read More
  5. No Image 01Apr

    2022년 4월 1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1일 금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요한 7,25)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복음사가는 ‘예루살렘 주민들...
    Date2022.04.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8
    Read More
  6. No Image 01Apr

    사순 4주 금요일-하느님의 사람이라면

    저는 양성을 오래 그리고 이것저것 많이 했지만 성소 계발은 청원장을 겸하여 1년 한 것이 전부입니다.   1년 성소 계발을 하면서 기억나는 사람이 딱 두 사람입니다. 한 사람은 입회하지 않은 사람이고 한 사람은 입회하여 저에게서 청원기를 보내고 이제는 ...
    Date2022.04.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83
    Read More
  7. No Image 31Mar

    사순 제4주간 목요일

    오늘 말씀의 중심어는 증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믿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증인들이 누구인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증언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예수님의 일들입니다. 그 일들 가운데 하나는 오늘 복음 앞에 ...
    Date2022.03.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3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 1321 Next ›
/ 13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