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018 추천 수 2 댓글 14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그들은 앞이 아니라 뒤를 향하였다."

 

오늘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마침 그제부터 클라라 수녀님들 특강을 위해 이곳 제주에 와 있는 저는

수녀원 성당에서 기도를 하다가 다미아노 십자가 앞에서 이런 묵상이 되었습니다.

 

내 앞에 무엇이 있나?

걱정이 있나? 기도가 있나?

 

내 앞에 무엇이 있나

염려가 있나? 사랑이 있나?

 

내 앞에 누가 있나?

사람이 있나? 하느님이 있나?

 

내 앞에 걱정이 있어도 좋다.

기도가 그 너머에 있으면 걱정도 기도가 된다.

 

내 앞에 염려가 있어도 좋다.

사랑이 그 너머에 있으면 염려도 사랑이 된다.

 

내 앞에 사람이 있어도 좋다.

하느님이 그 너머에 계시면 사람도 하느님의 현현이다.

 

하느님을 등지지만 않으면 된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9:56
    21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 <br />(기준의 문제로다!)<br />http://www.ofmkorea.org/401471<br /><br />19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내가 하느님 편에? 하느님이 내 편에?)<br />http://www.ofmkorea.org/204031<br /><br />18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내 앞에 없다면)<br />http://www.ofmkorea.org/118746<br /><br />17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회색지대는 없다!)<br />http://www.ofmkorea.org/100690<br /><br />16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비신앙적이고 못된 양비론을 비판한다.)<br />http://www.ofmkorea.org/87436<br /><br />15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편 가르기를 하시는 주님?)<br />http://www.ofmkorea.org/75937<br /><br />14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작은 악령들)<br />http://www.ofmkorea.org/61155<br /><br />13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뒤돌아가는 어두운 영혼)<br />http://www.ofmkorea.org/51807<br /><br />12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반대하지도 하느님 편에 서지도 않는 나는?)<br />http://www.ofmkorea.org/5636<br /><br />11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사랑은 뒤가 아니라 앞을 향한다.)<br />http://www.ofmkorea.org/5013<br /><br />10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하느님을 선택한다 함은?)<br />http://www.ofmkorea.org/376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9:22
    10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하느님을 선택한다 함은?)<br />http://www.ofmkorea.org/376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8:52
    11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사랑은 뒤가 아니라 앞을 향한다.)<br />http://www.ofmkorea.org/5013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8:23
    12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반대하지도 하느님 편에 서지도 않는 나는?)<br />http://www.ofmkorea.org/563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7:51
    13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뒤돌아가는 어두운 영혼)<br />http://www.ofmkorea.org/5180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7:19
    14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작은 악령들)<br />http://www.ofmkorea.org/61155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6:45
    15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편 가르기를 하시는 주님?)<br />http://www.ofmkorea.org/7593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6:09
    16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비신앙적이고 못된 양비론을 비판한다.)<br />http://www.ofmkorea.org/8743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5:29
    17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회색지대는 없다!)<br />http://www.ofmkorea.org/10069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4:55
    18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내 앞에 없다면)<br />http://www.ofmkorea.org/118746
더보기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Jul

    2022년 7월 8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8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마태 10,16) 이리 떼 가운데 있는 앙 ...
    Date2022.07.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59
    Read More
  2. No Image 07Jul

    연중 14주 목요일-분노대로 행동하지 않는

    "나는 타오르는 내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고 에프라임을 다시는 멸망시키지 않으리라. 나는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이다."   오늘 호세아서의 주님께서는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겠다고 하시는데 그 이유가 당신은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이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Date2022.07.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864
    Read More
  3. No Image 07Jul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7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Date2022.07.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8
    Read More
  4. No Image 06Jul

    연중 14주 수요일-안에서부터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오늘 복음은 열두 제자가 사도로 부르심 받은 것에 이어 파견을 받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열두 사도는 많은 제자 중에 사도로 뽑...
    Date2022.07.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80
    Read More
  5. No Image 06Jul

    2022년 7월 6일 수요일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6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Date2022.07.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40
    Read More
  6. No Image 05Jul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축일-각오의 기도와 기대의 기도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바로 김대건 사제의 얘기입니다. 오늘 복음이 김대건 신부님께 딱 들어맞는 얘기라는 말입니다.   자식과 형제가 부모와 형제를 팔아넘길 거라는 말대로 신부님의 경우 매형이 밀고를...
    Date2022.07.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921
    Read More
  7. No Image 05Jul

    2022년 7월 5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5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마태 10,17) 그들이 너희를 채찍질 할 것이다 또다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
    Date2022.07.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5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1354 Next ›
/ 135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