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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앞이 아니라 뒤를 향하였다."

 

오늘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마침 그제부터 클라라 수녀님들 특강을 위해 이곳 제주에 와 있는 저는

수녀원 성당에서 기도를 하다가 다미아노 십자가 앞에서 이런 묵상이 되었습니다.

 

내 앞에 무엇이 있나?

걱정이 있나? 기도가 있나?

 

내 앞에 무엇이 있나

염려가 있나? 사랑이 있나?

 

내 앞에 누가 있나?

사람이 있나? 하느님이 있나?

 

내 앞에 걱정이 있어도 좋다.

기도가 그 너머에 있으면 걱정도 기도가 된다.

 

내 앞에 염려가 있어도 좋다.

사랑이 그 너머에 있으면 염려도 사랑이 된다.

 

내 앞에 사람이 있어도 좋다.

하느님이 그 너머에 계시면 사람도 하느님의 현현이다.

 

하느님을 등지지만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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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9:56
    21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 <br />(기준의 문제로다!)<br />http://www.ofmkorea.org/401471<br /><br />19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내가 하느님 편에? 하느님이 내 편에?)<br />http://www.ofmkorea.org/204031<br /><br />18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내 앞에 없다면)<br />http://www.ofmkorea.org/118746<br /><br />17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회색지대는 없다!)<br />http://www.ofmkorea.org/100690<br /><br />16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비신앙적이고 못된 양비론을 비판한다.)<br />http://www.ofmkorea.org/87436<br /><br />15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편 가르기를 하시는 주님?)<br />http://www.ofmkorea.org/75937<br /><br />14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작은 악령들)<br />http://www.ofmkorea.org/61155<br /><br />13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뒤돌아가는 어두운 영혼)<br />http://www.ofmkorea.org/51807<br /><br />12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반대하지도 하느님 편에 서지도 않는 나는?)<br />http://www.ofmkorea.org/5636<br /><br />11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사랑은 뒤가 아니라 앞을 향한다.)<br />http://www.ofmkorea.org/5013<br /><br />10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하느님을 선택한다 함은?)<br />http://www.ofmkorea.org/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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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4 07:49:22
    10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하느님을 선택한다 함은?)<br />http://www.ofmkorea.org/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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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사랑은 뒤가 아니라 앞을 향한다.)<br />http://www.ofmkorea.org/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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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반대하지도 하느님 편에 서지도 않는 나는?)<br />http://www.ofmkorea.org/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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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 사순 제3주간 목요일<br />(뒤돌아가는 어두운 영혼)<br />http://www.ofmkorea.org/5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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