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노동자들의 벗이자 아버지였던 ‘노동자의 대부’ 도요안 신부가 (미국명 존 트리솔리니)가 22일 오후 3시께 선종했다. 향년 73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살레시오회 관구관 7층에 마련됐으며 23일 오후 3시 입관예절이 진행된다. 살레시오회는 “고인이 생전에 시신기증을 해 장지는 따로 마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장례미사는 25일 오전 9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살레시오회 관구관 7층에 마련됐으며 23일 오후 3시 입관예절이 진행된다. 살레시오회는 “고인이 생전에 시신기증을 해 장지는 따로 마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장례미사는 25일 오전 9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다.